미스터트롯 사재기 가수 댓글조작 의혹 이도진 아니면 영탁?
- 문화·연예/TV
- 2020. 2. 21. 22:20
미스터트롯 사재기 가수 댓글조작 의혹 이도진 아니면 영탁?
미스터트롯은 최근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고 최근 방송에서 시청률이 30%를 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일회성으로 화제 프로그램이 아니라 트롯의 대중화 사회현상으로까지 생각하게 된다.
요즘 어린 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사람들이 TV를 켜면 미스터트롯을 보고 있고 서로 만나면 미스터트롯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자 중 한 명이 음원 사재기와 댓글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미스터트롯 측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에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인물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가요관계자의 말을 빌려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A씨가 2018년 10월쯤 8천만 원을 내고 음원 순위를 조작을 의뢰했다라고 보도했다.
또 A씨는 '미스터트롯' 기사 관련 댓글 작업까지 조작했다고 의심을 받고 있다.
구체적인 사건 내용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가수 A씨가 있는데 그 A씨의 소속사 고위급임원이 "사실 과거에 사재기한 적이 있다. 음원순위 조작 말이다"라고 인정을 하여 발단이 되었다.
2018년 음원순위조작업체에 수천만원을 내고 사재기를 시도하였고 순위를 조작하려고 한건데 A씨의 회사임원이 음원사재기를 인정했고 인정한 그 음성이 녹음된 녹취록이 공개가 되었다.
사재기 주인공에 대해 2018년 10월 음반 발매라는 결정적인 힌트가 주어졌다.
현역 가수이자 당시 음반을 발매한 도전자는 현재 한 명으로 추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10월 앨범을 발매 후 조작이라는 말에서 어느 정도 좁혀지는데 2018년 10월에 앨범을 낸 가수로는 영탁, 이도진, 최대성이 있다고 한다. 이들 중 최대성은 데스매치 갔다가 통편집을 당했다고 하니 제외해도 될 것 같다.
누리꾼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의혹을 제기한 사람은 케이시와 송하예가 소속된 소속사 프로듀서 김대건인데 어떻게 믿냐라는 반응도 있고 임영웅은 8월에 앨범을 내서 아니다라는 의견, 이도진이랑 영탁 중 한명인가 등등 의견이 다양하게 갈리고 있다.
‘미스터트롯’ 시청자들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이라며 하루빨리 공식적인 입장이 나왔으면 한다는 바람을 보이고 있다.
때아닌 출연자의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미스터트롯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방송가에서는 이번 논란이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당장 '미스터트롯'의 시청률 상승세를 꺾을 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보이며, 거듭되는 논란에 시청률이 일시적으로 휘청이는 경우는 있지만, 그것이 추세로 이어져 프로그램의 존립을 위협하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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