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정 부인 혼혈 나이 고향 학력 아내 다둥이가족 딸 SNS 이성교제

주희정 부인 혼혈 나이 고향 학력 아내 다둥이가족 딸 SNS 이성교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전 농구선수 주희정 가족이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희정의 둘째 딸 서정 양은 “제가 아침마다 그 오빠랑 페메(페이스북 메시지)를 한다. 페이스북에서 만났고 착하고 얘기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사람 같다”며 SNS을 통해 썸을 타고 있음을 고백했다.

 


주희정은 처음 보는 딸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특히 둘째 서정이가 SNS로 만난 썸남과 폭풍 문자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은 것이다.

 


이에 전문가는 “10대 때부터 사랑을 시작하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니다. 굉장히 소중한 감정이다. 옛말에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석’자가 돗자리를 뜻하는 것으로 한 이불에서 재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처럼 행동에 대한 제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농구선수 주희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주희정은 1977년 2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국적은 대한민국, 고향은 고향 부산광역시 서구로 알려졌다.

 


주희정 키 181cm, 몸무게 79kg이며, 주희정 학력은 부산대신초, 경남중, 동아고, 고려대를 졸업하였고 1997년 원주 나래 블루버드에 프로농구선수로 입단했다.

주희정의 소속팀은 원주 나래 블루버드 (1997~1998), 수원/서울 삼성 썬더스 (1998~2005, 2015~2017) , 안양 KT&G 카이츠 (2005~2009) , 서울 SK 나이츠 (2009~2015)이다.

 


지도자 경력으로는 고려대학교 코치 (2018) , 고려대학교 감독대행(2019), 고려대학교 감독 (2020~), 국가대표 FIBA 아시아선수권 2회(2001,2009)이 있다.

​주희정은 과거 어린시절 조모 슬하에서 어렵게 자랐으며 어머니는 집을 나가 연락이 끊겼고, 아버지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였다고 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할머니의 보살핌 속에 어려움을 이겨내고 농구 선수로 성장했다.

한국프로농구 역사사상 최초의 20시즌, 1000경기 출장 선수로 전 프로농구 선수이자 현 고려대 감독이며 한국 농구계의 전설적인 포인트 가드이다. 2020년 1월 1일 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 감독이 되었다.

 


정통 포인트가드는 아니지만, KBL 통산 최다 경기 출장, 통산 최다 어시스트, 통산 최다 스틸을 기록한 KBL의 전설이며 KBL 역사상 가장 빠른 선수 중 한 명, 전성기 시절 리그 최고의 스피드를 지녔다.

주희정은 선수생활 중에도 이국적인 미남외모를 가져 혼혈이라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주희정은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 때문인지 좋은 가정, 많은 아이들을 원한다고 했으며 현재 자식이 슬하에 넷이라고 밝혔다.

 

 


아들 주지우군과 딸 주서우양이 JTBC 반달친구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주희정과 아내 박서인 부부는 최근 공부가머니? 에 출연해 슬하에 16세, 13세 딸 둘과 11세 이란성 쌍둥이 아들, 딸을 두고 있으며 집이 왁자지껄하겠다는 말에 엄마 박서인 씨는 "하루에 엄마 소리만 200번 이상 듣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일주일에 하루 빼고 세탁기가 풀가동되며, 한 달에 쌀이 40kg, 과일은 3일에 한 박스 주문 등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주었고 이성과 외모에 눈을 떠 공부는 등한시하는 두 딸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주희정의 두 딸 서희와 서정이는 잠에서 깨자마자 이성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해 SNS로 만난 썸남과 폭풍 문자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에 충격에 빠진 주희정의 모습까지 생생히 공개했다.

이에 아이들의 화장 제재와 이성 교제, 그리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디지털 그루밍과 같은 SNS 성범죄 노출 우려 등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주제와 솔루션을 펼쳤다.

 


SNS로 이성 교제를 하는 친구들이 많은 현실에 대해 권희린 교사는 "중·고등학교의 경우 한 반에 1/3 이상이 이성 교제를 하고 있다. 고백과 이별 통보를 모두 SNS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8 청소년 성관계 경험률'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학생 중 5.7%가 성관계 경험이 있으며, 성관계를 시작한 평균 나이가 만 13.6세라는 결과를 공개해 큰 충격을 안겼다. 

 


진동섭 전문가는 최근 n번방 사건으로 화두에 오른 디지털 그루밍에 대한 위험성을 피력, "SNS로 만나는 것은 가장 경계해야 하는 일"이라며 아이들이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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