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민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아내 전 부인 한나래 이혼 집안 재혼

배우 박상민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아내 전 부인 한나래 이혼 집안 재혼 

백반기행에 배우 박상민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서 깊은 고장인 경남 진주에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이 등장했다. 136년의 역사를 가진 진주 전통시장에서 진주의 깊은 맛을 대공개하고 상남자 박상민의 먹방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
박상민은 1970년 10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고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출신이다.

박상민 본관은 밀양 박씨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경상남도 진해에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고 미술과 운동에 소질이 있었다고 한다.

박상민 신체 키 177cm, 몸무게 72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성동초등학교, 광희중학교, 광남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다녔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이다.

 


서울예전 재학중이었던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의 주연을 통하여 영화배우 첫 데뷔를 하였다.

 


영화 《장군의 아들》이 대히트를 하면서 김두한이라는 배역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지만 이후 다른 영화 작품들에서는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 연극 무대와 뮤지컬 무대를 거쳐 브라운관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고 TV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와 《태양은 가득히》 등의 작품을 통하여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결혼 실패 등으로 한동안 슬럼프를 겪기도 하였지만 《내 사랑 못난이》로 성공적인 복귀를 하였고 《자이언트》에서 이성모 역으로 연기 호평을 받았고 계속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07년 11월 결혼한 박상민 한나래 부부는 성격차이, 중식당 운영 등의 문제로 불화를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1월 박상민은 아내 한나래 씨와 함께 KBS '개그콘서트'를 찾아 '왕비호' 윤형빈의 독설을 받았다.

 


방송에서는 "인상이 좋지 않다"는 왕비호의 독설에 무대로 오르려는 박상민을 한 씨가 말리며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당시 객석에 나란히 앉아 활짝 웃는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전파를 타 '역시 잉꼬부부'란 평을 들었다. 

 

 


같은해 8월 18일에는 박상민을 스타반열에 올린 영화 '장군의 아들' 탄생 20주년을 맞아, 한 씨가 직접 축하연을 열기도 했다.

 


한 씨는 직접 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 송파구의 중식당에 임권택 감독과 강수연, 이일재, 김형일 등을 초대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축하연 일주일 전부터 파티플래너와 함께 식당 데코레이션부터 파티 전반을 손수 준비한 한 씨에게는 '내조의 여왕'이란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고 한다. 
 
결국 지난 2007년 한 씨와 결혼했지만 가정불화 끝에 2011년 11월 이혼했다.

 


지난 2007년 박상민은 노총각이었다가 한나래 영어 전문가와 결혼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2011년 11월 이혼했다. 처음에는 공식적인 이유가 성격차이라고 했으나 나중에 알고보니 사업(중국집 운영)과 관련하여 서로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5년만에 이혼소송이 마무리 됐으며 이후 2019년에 11살 연하의 여성과 재혼했다. 재혼한 여성과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재혼한 아내 부인 이름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