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청 나이 고향 학력 엄마(어머니) 김도이 아버지 전 남편 배준성 이혼 이유 재혼 웨딩드레스 웨딩샵 위치 전원주택 집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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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김청이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여전히 소망을 품고 삶의 터닝포인트를 꿈꾸는 김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청은 40년 전 데뷔 무대였던 ‘미스 MBC 선발 대회’ 이후 오랜만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청은 본명 안청희, 1962년 6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고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42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성북초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용학과를 나왔다.

 


가족관계로는 무남독녀이고 어머니 김도이가 있는데 1946년 생으로 올해 나이 75세이다.

 

 


김청의 어머니 김도이는 17살 고등학생 때 어느 아저씨(김청의 생부)를 만나 임신을 해 미혼모인 상태에서 사생아인 김청을 낳았는데 아버지는 그녀가 100일째 되던 날 김청을 보러 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갑자기 돌아가셨고 그 뒤 어머니는 홀몸이 되어 김청을 기르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한다.

 


혼인신고가 안 된 상태에서 태어나서 출생신고도 제대로 되지도 않았고 한참 뒤인 12년 후에야 큰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해주셨다고 한다. 아버지의 성인 '안씨'를 찾기까지도 22년이란 시간이 더 걸렸고 1996년이 되어서야 '안청희'가 되었다"고 한다.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2위로 데뷔하였다. 김청은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된 후,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세월을 잊고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는 데뷔 때가 떠오르는 듯 “웨딩드레스를 입으면 묘한 떨림에 사로잡힌다”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웨딩드레스가 돼서 김청의 새로운 삶을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마이웨이에서 김청과 어머니 김도이가 방문한 웨딩드레스 웨딩샵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고 김청의 집 위치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전원주택이라고 한다.

 


김청은 강원도 평창에서 여배우가 아닌 ‘자연인’으로 힐링하며 지내고 있는 근황도 공개했다.

산 좋고 물 좋은 동네에 김청을 보기 위해 그녀의 절친, 배우 이미영이 찾았다.

 

 


산전수전은 물론, 공중전까지 겪으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두 배우는 사실 젊은 시절에는 데면데면한 사이였다고 밝혔다. 

 


그랬던 두 사람은 한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친해졌다며 이야기꽃을 피웠고 가을볕에 익어가는 두 배우의 진짜 우정 이야기와 커피 향처럼 짙은 “그때 그랬지!” 추억 여행이 펼쳤다. 

김청은 1998년, 40이 다 된 늦은 나이에 중견사업가 배준성 씨와 결혼하였으나 3일 만에 이혼해 파경을 맞았다.

 


과거 당시만 해도 이혼한 여배우가 방송에 복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고 초고속 파경으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탓에 이후 5년여간 자숙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후 2000년대 초반에 복귀하여 지금까지 왕성히 활동 중이다.

 


김청은 전 남편과 이혼 이유에 대해 "신혼여행 가서 이건 아니다고 생각했다. 그 사람이 날 먹이지도 재우지도 않고 노느라 바빴다. 그래서 3일 만에 먼저 돌아왔다"고 이혼 이유를 밝혔다.

 


당시 결혼은 원래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헤어지고나서 홧김에 한 결혼이었며 당시 다가왔던 사람과 섣부른 결혼을 했던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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