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나이 키 몸매 전남편 임현준 직업 혼전임신 결혼 이혼 아들 임래윤 나탈리 싱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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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지난 2020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는 배수진이 출연해 싱글맘으로서의 고민을 털어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수진은 8개월 전 이혼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배수진 역시도 부모님의 이혼을 지켜봤기에 아들에게 자신과 같은 아픔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나탈리 배수진은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배수진 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방송에 출연했을 때 하얀 피부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나탈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7살 연상의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결혼했다가 2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현재는 이혼 8개월 차로, 4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아빠 배동성, 전남편 임현준, 자녀 아들 임래윤이 있다. 전남편 임현준의 직업은 뮤지컬배우이다.

 


결혼 당시 배수진은 “하나님께서 선물을 일찍 주셔서 1년 빠르게 결혼하게 됐다”라며 혼전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배수진과 임현준은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이혼 이유에 대해 배수진은 “부모님도 이혼을 했기에 어떻게든 피하고 싶었다. 하지만 2년 내내 버텼다”라며 “마지막까지 버티다가 아이 때문에 이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의 불화보단 평온한 가정이 나을 것 같았다”라고 이혼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배수진 아버지 배동성도 2013년 결혼 22년 만에 파경을 맞았는데 당시 배동성의 전처 안현주는 “우리는 쇼윈도 부부였다. 더 이상 그의 아내로 살기 싫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아버지 배동성도 2013년 전 아내와 이혼했지만, 2017년 7월 전진주와 재혼해 새 가정을 꾸렸다. 

 

 


방송에서 배수진은 결혼 이유에 대해 "아빠가 일을 자주 나갔다. 멀리 지방에 가고, 난 한국에 친구가 없었다. (5살에 미국에 가서) 외국에서 오래 살았다. 아빠가 자꾸 밖에 있어서 외로웠고, 결혼을 일찍 결정했다. 한 남자를 찾아서 자리를 잡고 싶었다. 결혼하고 2년이 짧지만 (남편과) 하루하루 붙어 있었다."고 전했다.

 


배수진은 이혼 이유에 대해  "마지막 결심이 아이 때문에 '이혼해야겠다' 싶었다. 매일매일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느니 편안한 가정이 나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MC 김원희는 "이혼한다고 했을 때 아빠 배동성은 뭐라고 했나?"라고 물었고, "아빠도 얼굴이 알려진 상황이라서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아빠가 내가 너무 힘들어하는 걸 보니까 '그냥 딸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하셨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이에게 만큼은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는 배수진은 "요즘 어떻게든 사랑을 주려고 매일 '사랑해'라는 얘기를 해주고 있다. 난 원래 표현하는 게 서툴었는데, 아기를 낳고 표현하는 걸 많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아들 래윤이가 원하면 전 남편과 2박 3일 여행도 가능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배수진은 "전 남편이 애인이 생긴다면, 그 여자친구분이 허락 하신다면 같이 가도 된다"며 쿨한 마인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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