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나이 고향 키 글래머 몸매 비키니 결혼 남편 정명호 직업 김수미 아들 며느리 소속사 인스타 양아들 신현준 딸

서효림 나이 고향 키 글래머 몸매 비키니 결혼 남편 정명호 직업 김수미 아들 며느리 소속사 인스타 양아들 신현준 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효림은 딸 조이 양의 첫 돌을 맞아 직접 잔칫상을 차렸는데 시어머니 김수미의 도움으로 셀프 돌잔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서효림은 “어릴 때부터 엄마가 매번 생일 때마다 만들어줬다”면서 정성을 가득 담은 수수팥단지를 만들었다.

 


상차림에 나선 정명호는 테이블 위에 흰 천을 두고 물을 뿌리는 것으로 서효림을 황당하게 만들었고 서효림이 열심히 졸인 수수팥단지에 물을 붓는 사고도 쳤다. 

 

 


다행히 지원군이 등장했는데 시어머니 김수미는 요리고수답게 능숙한 솜씨로 돌잔치 요리들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서효림을 안도케 했다.

 


서효림은 1985년 1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인하공업전문대학 비서과 전문학사이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오빠, 시어머니 김수미, 남편 정명호, 딸 정조이가 있다.

남편 정명호는 1976년생이며, 직업은 식품회사 나팔꽃F&B 대표이고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수미는 서효림에게 간장 새우 레시피를 전수했고, 서효림은 “사람들이 제가 엄마 며느리니까 음식을 너무너무 잘하는 줄 안다. 부담이 장난 아니다”고 말해 김수미를 웃음 짓게 했다.

 

 


이에 김수미는 “다른 사람에 비해 요리 잘하는 거다”고 칭찬을 전했다.

돌진치가 시작되고, 정명호 씨는 조이 양의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에선 조이 양이 돈과 마이크를 동시에 잡는 것으로 가족들을 웃게 했다. 김수미는 “조이가 방송인이 될 것 같다”며 행복해 했다.

 


김수미의 또 다른 아들인 신현준은 조카 조이를 위해 금팔찌까지 들고 와 통 큰 삼촌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수미는 최근 출산한 신현준 딸에 대해 물었고 신현준은 “와이프가 딸을 가지고 싶다고 해서 가졌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신현준은 자신을 꼭 닮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나중에 예준이, 민준이랑 우리 조이랑 소개팅 한 번 하자”고 제안했고 신현준은 “너무 좋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수미는 신현준의 젊어졌다는 말에 “지금이 살아온 중에 제일 편하다. 아들이 결혼 안 했을 때 근심이 있었다. 근데 이제 다 되지 않았나”고 만족감을 표했다.

 


정명호는 “제가 마흔여섯에 결혼했다”고 말해 같은 나이에 결혼한 신현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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