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나이 본명 고향 학교 학력 소속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결혼 남편 국적 이혼 재혼 집 아파트

한비야 나이 본명 고향 학교 학력 소속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결혼 남편 국적 이혼 재혼 집 아파트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국제구조활동가 한비야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비야는 근황을 전하며 동시에 남편의 모습도 공개했다.

 


한비야는 본명 한인순, 1958년 6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59cm, 몸무게 47kg, 발사이즈 225mm이고 학력은 숭의여자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유타대학교 국제홍보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 박사이다.

 


가족관계로는 2018년 결혼한 남편 안토니위스 반 주트펀(Antonius van Zutphen)이다. 남편은 1952년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이다.

 

 


한비야는 배낭여행과 민박의 방식으로 6년간 60여 개국을 여행하였다고 한다.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 '지구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등의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2001년 10월부터 2009년 6월까지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 한국에서 9년간 일하였다. 2000년 대 초반 아프리카 및 중동에서 일하다 2012년부터는 ‘인도적 지원 전문가’로 일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 UN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으로 남수단,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일하고 있다.

 


광고 출연료 1억 원을 종잣돈으로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를 시작했고 그후 '그건, 사랑이었네'의 인세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밖에도 서울랜드에 마련된 세계시민교육관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2년, 이 세계시민학교의 초대 교장으로 취임하였다.

 


방송에서 한비야는 현재 살고 있는 집 내부를 공개하였고 이 과정에서 남편도 소개되었다.

 


한비야는 "사진 속 주인공이 여기 있다"라며 신랑 안톤의 이름을 부른다. 또한 그는 결혼 이후 더욱 사랑에 빠졌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비야는 "안톤이라는 사람은 정말 과분한 사람"이라는 말을 전했고 남편은 한비야를 위해 편지를 써 읽어주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국제구호 활동가이자 존경받는 독신 여성의 표본이 되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던 그는 2017년 또 한 번 국민을 놀라게 했다. 긴급구호 현장에서 만났다는 한 네덜란드인과 예순의 나이에 결혼을 선언한 것이다.

 


4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안톤 반 주트펀과 함께 제주로 여행을 떠났다.

 


350년 전 제주도에 표류했던 네덜란드인 하멜의 유적지 앞에서, 남편은 “우리의 인연은 오래전부터 운명처럼 정해져 있었다”고 말했다.

 


한비야는 특별 이벤트로 제주식 전통혼례를 준비했고 ‘조랑말 탄 왕자’로 나타난 남편의 모습에 한비야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