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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허니제이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니제이는 '나 혼자 산다'에 두 번째 출연으로 꿀 휴일 일상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본명 정하늬, 1987년 8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59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남성중학교, 상당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댄스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이 있다.
과거 소속 크루는 소울 시스터즈, 퍼플로우에 속해있었고 2017년 9월부터 현재까지 홀리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교수로 실용무용과 걸스힙합을 가르치고 있다.
허니제이 인스타는 __honey.j__이다.
허니제이의 집은 원룸이나 오피스텔 아파트로 추정된다.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핫한 예능 프로그램과 각종 연말 시상식을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오른 댄서로 2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 초고속으로 재출연했다.
앞서 작년 11월 ‘나혼산’에 출연하며 ‘스우파’ 우승 당일의 일상과 깔끔하게 정돈된 자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혼자 산지 6년차라는 그는 “제가 이번에 드디어 영혼을 끌어 모아서 자가를 마련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다시 찾은 ‘나혼산’에서 “오늘 드디어! 아무것도 없는 쉬는 날입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4개월여 만에 찾아온 ‘찐’ 휴일 일상을 공개했다.
허니제이의 인어공주 사랑과 혼잣말 애교는 여전하지만, 180도 달라진 집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우파’를 통해 포기를 모르는 리더의 ‘좋은 예’를 보여줬던 허니제이지만, 이날은 청소를 내팽개친 채 방바닥과 물아일체 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허니제이가 포기를 선언할 만큼 집안의 상태가 만만치 않았다고 전해진 가운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곳곳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했다.
특히 허니제이는 붙박이 옷장에 행거에 침대 위까지 점령한 옷더미들 앞에서 맥을 못 췄다.
한편, 허니제이가 이름처럼 꿀 피부를 과시했다.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잘자요” 굿나잇 인사를 건넸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허니제이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파리도 미끄러질 법한 도자기 피부가 인상적이다.
허니제이가 절친인 가수 박재범과 열애설이 한 번도 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박재범과 열애설이 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허니제이는 "박재범은 이상형이 아이유고 허니제이 이상형은 키 큰 남자다"라며 둘이 함께 할 수 없는 이유를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허니제이는 서로 다른 이상형 때문에 소문들이 사라졌다더라며 "재범이랑 나랑은 친구. 아니다 비즈니스 관계"라고 덧붙이며 재치 있게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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