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나이 근황 난치병 투병 병명 근육긴장이상증 결혼 아내 부인 김미순 직업 자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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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이봉주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희귀병 투병 중인 이봉주가 가족, 건강 상태 등 근황을 전했다.

 


이봉주는 1970년 10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천안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57kg이고 학력은 천성중학교, 광천고등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무역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김미순, 자녀 아들 이우석, 아들 이승진이 있다. 또한 처조카를 아들로 입양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1990년 '제71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며 마라톤 선수로 활약한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이고 소속은 런코리아, 대한육상연맹 이사이다.

 

 


1990년 데뷔해 2009년 은퇴하기까지 20년간 42.195㎞ 풀코스에 44차례 도전해 41번이나 완주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1998년 방콕·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땄다.

 


2001년 보스턴국제마라톤, 2007년 서울국제마라톤을 포함해 모두 9차례 우승했다.

2000년 도쿄국제마라톤(2위) 때 수립한 2시간7분20초의 한국 최고 기록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이봉주는 현재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희소병을 앓고 있다.

 


방송에서 이봉주는 아내와 자녀들 등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재활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그의 부인은 "제일 좋은 주치의는 옆에 있는 사람이구나"라고 말했다.

 


이봉주는 자신의 옆을 지켜주는 와이프에 대해 '시어머니'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이봉주는 아내와 자녀 뿐 아니라 입양한 조카도 공개으며, 이봉주를 향한 감사함을 담은 편지를 낭독했다.

 

 


뿐만 아니라 이봉주는 장인과 함께 만두 빚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으며, 또한 장인어른은 이봉주를 위해 직접 생선 요리를 준비하는 등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라톤 전설 이봉주의 연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이봉주는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한 달에 얼마 정도 버느냐"는 DJ의 질문에 "연금이 매달 들어오고 있다. 평생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연금 들어오고 강의료 들어오고 행사도 들어오고 여유롭게 지내고 있냐”고 물었고 이에 이봉주는 “그렇다”고 답하며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주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바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올림픽 연금은 금메달은 90점으로 월 100만 원, 은메달 7점 월 75만 원, 동메달 40점 월 52만 5천원 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 올림픽 금메달은 10점당 500만 원의 일시금이 지급되며 올림픽 2연패시 50%의 가산점이 있다.

 


이 외에 이봉주는 아내의 재산 관리 실력으로 아파트와 땅, 건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봉주의 전 소속팀 관계자는 최대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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