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삭 감독 프로필 나이 본명 국적 고향 학교 학력 미나리 재난영화 트위스터스 뉴스룸 인터뷰

정이삭 감독 프로필 나이 본명 국적 고향 학교 학력 미나리 재난영화 트위스터스 뉴스룸 인터뷰 

'뉴스룸' 초대석에서 정이삭 감독을 초대해 인터뷰를 나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난 영화 트위스터스 비하인드를 밝힌 정이삭 감독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정이삭 감독 프로필
2. 정이삭 감독 영화 미나리 윤여정
3. 정이삭 감독 재난영화 트위스터스
4. 정이삭 감독 다음 작품

 

1. 정이삭 감독 프로필

정이삭 감독은 미국 이름 리 아이작 정 이고 1978년 10월 19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46세로 국적은 미국, 고향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태어났다.

 

정이삭 감독의 학교 학력은 예일대학교 생물학 학사, 유타 대학교 영화학 석사이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직업은 영화 감독, 영화 각본가, 영화 제작자이다.

 

정이삭은 한국계 미국인 출신인 영화 감독이다.

 

 

2. 정이삭 감독 영화 미나리 윤여정

 

정이삭 감독은 영화 '미나리'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특히 미나리는 배우 윤여정에게 제9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겨준 작품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뉴스룸 아나운서는 “윤여정 배우가 인품이 좋은 감독이라고 했다. 윤여정 배우는 어떤 배우냐”라며 물었고 이에 정이삭 감독은 “윤여정 배우는 세계 전체에서 가장 존경하는 배우다”라면서 “윤여정 선생님과 작업한 건 영광이었다”, “또한 윤여정 선생님을 가족이자 친구로 여길 수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라며 윤여정을 향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3. 정이삭 감독 트위스터스

정이삭 감독이 '트위스터스' 비하인드를 밝혔다.

 

정이삭 감독은 영화 '트위스터스'에 대해 "과학적인 고증이 매우 중요했다. 사람들이 직접 찍은 토네이도 영상을 봤다. 최대한 사실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스톰 체이서'들과 함께 작업했다며 "실제로 자문을 받고, 토네이도 추적에 데려가기도 했다. 일부는 엑스트라로 나오기도 했다. 제작에 참여하고, 장면 속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촬영하다가 진짜 토네이도가 나오면 세트장을 나가 추격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정이삭 감독은 영화를 대하는 관점으로 "우리 모두 인생에서 초월적인 존재에 대해 동경을 갖고 있다. 우리 삶을 더 기대할 수 있게끔 한다. 그러나 굉장히 두려운 존재일 수도 있다. 토네이도는 두려운 존재이면서도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이런 존재들이 저를 흥미롭게 한다"고 이야기했다.

 

4. 정이삭 감독 다음 작품

 

정이삭 감독은 다음 작품 계획으로 "아직 계획이 없다"며 "다양한 장르에 관심이 많다. 제가 영화를 계속 만들어서 '모든 장르의 영화를 다 만들어봤다'고 말할 수 있다면 기쁠 것 같다. 한국에서 영화를 만드는 것도 포함이다. 한국의 멋진 배우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나리', '트위스터스'를 제작한 소감으로 "여러 의미로 제 꿈이 실현된 것 같다는 느낌이다. 계속해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기회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잘하고 싶고, 좋은 이류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