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졸피뎀 향정신성의약품 반입 의혹 검찰조사 중 나이 고향 키 몸매 학력 불면증 결혼 이상형 집 전원주택 엄마

보아 졸피뎀 향정신성의약품 반입 의혹 검찰조사 중 나이 고향 키 몸매 학력 불면증 결혼 이상형 집 전원주택 엄마

보아가 향정신성의약품을 밀반입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 보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8시뉴스에서는 한류스타 A씨가 졸피뎀 등 복수의 향정신성의약품을 해외에서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뉴스보도에 따르면, 한류스타 A씨는 소속사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일본에서 졸피뎀 등을 처방받은 후 국내 직원 명의로 한국에 반입하려다 세관 검색 단계에서 적발됐다.

 


특히 적발된 의약품 중에는 졸피뎀 보다 오남용 우려가 높게 분류된 약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이에 대해 A씨 소속사 측은 "건강 문제로 국내에서 수면제를 처방받은 적이 있다. 국내에서 투약 받았던 병원 진료 기록 등을 일본 병원에 내고 해당 의약품들을 처방받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 처방받은 향정신성의약품을 다른 직원 명의로 한국에 반입하려 한 것은 무지로 인한 실수였다"고 덧붙였다.

 

 


위 내용의 보도 이후 한류스타 A씨가 가수 보아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에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직접 장문의 공식 입장이 담긴 보도자료를 전했다. 앞으로 보아의 검찰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아는 본명 권보아, 1986년 11월 0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경기도 남양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몸무게 45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남양주초등학교, 한국켄트외국인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합격했다.

 


2000년 1집 앨범 'ID : Peace B'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이다.

보아는 데뷔 이후 극성 안티팬과 악성 댓글에 시달리며 10년 동안 불면증을 앓아오다 지난 2017년 당시 극복했다고 솔직한게 고백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불면증에 국선도가 효과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국선도는 산중 수련법으로 단전호흡, 명상 등의 동작을 통해 건강과 지혜를 밝게 하는 일상의 수행법이다.

 

 


보아는 “엄마 따라 국선도 하고 오는 길. 저처럼 불면증에 시달리시는 분들. 적극 추천합니다”라고 글을 전했다.

 


앞서 보아 어머니 성영자는 “보아가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며 “독립을 아직 안했다. 결혼해야 독립시킬 거다”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한 방송에서 보아 가족이 머물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이 공개되기도 했다.

 


보아 어머니 성영자는 “아파트에 살다가 아이들을 위해 전원주택으로 이사갔다”며 축구장 크기와 맞먹는 넓은 마당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보아는 '미우새'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미우새' 아들 중 이상형으로는 박수홍을 택하며 "되게 버라이어티하게 사시는데, 저는 사실 되게 삶이 재미없다. 내 인생에 버라이어티한 이벤트가 많이 생길 것 같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 이상형을 묻자 "저에게 잘해주고 친구가 많지 않은 사람"이라며 "키 크고 잘생기고 친구 없는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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