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부인 이수진 나이 직업 아내 자녀 5남매 딸 재시 재아 테니스 설아 수아 아들 이시안 뭉쳐야찬다 은퇴 연봉 발리슛 테크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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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에는 축구대회를 위한 스페셜 코치로 이동국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이동국의 프로인생 23년 노하우가 담긴 발리슛 특강이 펼쳐지는데 2주 뒤 진행될 전국 축구대회를 위해 특훈 모드에 돌입한 '어쩌다FC'는 훈련에 앞서 이동국이 시범을 보인 화려한 발리슛 재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공을 끝까지 주시하는 시선과 허를 찌르는 정확한 각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2004년 독일전의 터닝 발리슛을 완벽 재연했다.

 


이에 직접 배워보기로 한 전설들은 이동국이 손수 알려주는 발리슛의 모든 것을 흡수하고 점점 폼을 완성해 갔고 그 중 주장 이형택과 이대훈 그리고 김병현이 이동국이 인정한 발리슛 합격자로 선정됐다.

 

 


이동국은 1979년 4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 출신이다.

 


신체 키 187cm 몸무게 83kg이고 학력은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위덕대학교를 다녔다.

1998년 포항 스틸러스 입단했고 데뷔 초기에는 머리가 길어 골을 넣고 뛰어다닐 때 머리 모양이 사자의 갈기와 유사하다는 연유로 '라이언킹'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인 아내 부인 이수진, 자녀 딸 재시(이재시), 재아(이재아), 설아(이설아), 수아(이수아), 아들 이시안(대박이)이 있다.

 


이동국, 이수진 두 사람은 1998년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동국과 이수진은 지난 2005년에 결혼해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낳았다.

 


이동국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 이동국은 23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K리그에서 은퇴했다. 

이동구 아내 이수진은 1979년 7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키 170c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하와이 카피올라니 커뮤니티 칼리지, 하와이대학교를 다녔다.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이다.

 


이동국의 첫째 딸과 둘째 딸인 재시와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아빠의 운동 실력을 물려받아 전국 대회에도 우승했으며 해외에서 훈련을 받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고 알려졌다. 

이동국은 손흥민, 메시, 네이마르도 즐겨하는 테크볼(TEQBALL) 훈련법을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축구와 족구, 탁구의 기술을 결합한 신개념 스포츠 테크볼은 현재 해외 축구 스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구기 종목이다.

 


낯선 기구를 보자 전설들은 "한 세트에 얼마입니까?", "새로 생긴 부업이에요?"라며 엉뚱한 질문들로 이동국을 빵 터트렸다.

 


이어 감독 안정환과 코치 이동국의 시범이 진행됐고 축구 전설들의 시범을 빙자한 테크볼 대결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화려한 발재간과 명품 헤더로 숨 막히는 랠리를 선보였고 이 밖에도 이날 훈련에서는 이동국의 워밍업 꿀팁이 공개되는가 하면 꾀부리는 전설들과 코치 이동국의 웃음 넘치는 대환장 케미가 이어졌다.

 


이동국의 연봉은 은퇴하기 전 2019년 시즌 연봉 현황에 따르면 10억 1054만원을 기록하며 연봉 3위에 올랐다. 이 연봉은 은퇴 전 세계 40대 축구선수 중 연봉 1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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