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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서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대표 용감한형제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 신화를 다시 쓰며 5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았다. 용감한 형제는 쿨한듯 살뜰히 엄마를 챙기는 ‘엄마 바라기’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용감한형제는 본명 강동철이고 1979년 6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서라벌고등학교 중퇴이고 소속은 브레이브엔터엔터테인먼트 대표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 어머니, 형 강흑철(1977년생)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용감한 형제의 별명은 용형, 용버지, 용달프이다.
작곡가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용감한 형제는 렉시의 '하늘위로', 빅뱅의 '마지막 인사',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어쩌다', 손담비의 '미쳤어', AOA(에이오에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Excuse me', 선미 '보름달', 씨스타 '니까짓게' 'So Cool' '나 혼자',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물 좋아?' '오늘 뭐해', 현아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노래를 선보여왔다.
엄마와 함께 새벽 기도를 위해 교회를 찾은 용감한 형제는 카리스마 폭발하는 대표님의 이미지와 달리 섬세하고 경건한 사생활을 보여줬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 방송 출연 이후 "협찬 1위가 네일아트였다"며 실망감을 드러내면서도 여전히 섬세하게 관리해 온 손톱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5년 전 호텔을 방불케 하는 집을 공개했던 용감한 형제는 새로 이사한 집도 공개했다.
화려한 조명과 피규어들로 장식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반려견 '골드'를 키우는 애교 가득한 개아빠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용감한 형제는 "굉장히 먹는 걸 좋아한다"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셀프 자랑하기도 했다.
요리에 나선 용감한 형제는 뜻대로 되지 않는 요리에 심각해졌다가 이내 해결이 되면 평화를 되찾는 롤러코스터급 분위기 속에서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내며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용감한형제는 어린 시절 크게 방황했고, 감옥에서 수감 생활을 짧게 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직접 '무릎팍도사', '승승장구' 등의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조폭설, 룸살롱 영업부장으로 살았던 사실 등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용감한형제는 과거 폭력전과 12범의 조폭에서 4년간 저작권 수입만 50억원이 넘는 최고의 작곡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
용감한 형제는 과거 ‘승승장구’에 출연해 “고등학교 때 학교를 안나가고 조폭을 찾아가 건달이 되려고 했다"며 "결국 17세에 소년원을 들어갔다”고 고백했다.
당시 용감한형제는 부모님이 보는 데서 포승줄에 묶여 고무신을 신고 끌려갔던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용감한형제는 19세에 룸살롱 영업부장을 시작으로 조폭세계에 발을 담궜다고 하며, "나는 조직폭력배와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어느 순간 그 삶에 만족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그의 인생은 전혀 달라졌다고 하며, 용감한형제는 “4년간 벌어들인 수익이 50억이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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