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라이프 트립 2020. 1. 17. 23:40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가짜 논란에 휩싸인 뚜렛증후군 유튜버 아임뚜렛(본명 홍정오)의 진실을 파헤쳤다. 2019년 12월 한 유투버는 자신이 틱장애가 있다며 요가, 소고기 먹기, 라면 먹방, 미용실 가기, 서예 등 다양한 도전을 했고 자신의 장애를 이겨내는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그에게 응원을 보내왔으며 채널 개설한 달 만에 구독자 36만 명을 돌파하는 인기있는 틱장애유투버로 급부상한다. 힘겹게 라면을 먹는 영상은 조회 수 200만을 넘기는 등 많은 구독자들이 장애와 함께 힘겹게 일상을 살아가는 아임뚜렛을 응원했죠. 하지만 아임뚜렛이 지난해 ‘홍정오’라는 본명으로 힙합 디지털 앨범을 발매한 사실이 드러나는 등 틱 장애를 연기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퍼져 논란의 중심에 섰어요. 그런데 그가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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