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TV 라이프 트립 2019. 8. 21. 23:03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성우이자 배우 성병숙이 출연해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봤다. 1955년 1월 생 올해 나이 65세의 성병숙이 2번의 결혼과 2번의 이혼을 고백했다. 성병숙은 “첫 남편과는 이모의 소개로 선봐서 결혼했다. 너무 힘들었다. 서로 너무 어렸다”라며 “결혼하고 2년 만에 이혼했다. 그중 1년은 남편이 해외에 나가 있었다. 돌아오자마자 이혼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성병숙은 “두 번째 남편은 내 연극을 보러오던 팬이었다. 그때 연애라는 걸 처음 해봤다”라며 “결혼 생활은 8년 정도 했다. 남편이 사업을 했는데 IMF 때 100억 부도가 났다”라고 두 번째 이혼을 털어놨다. 당시 성병숙은 남편을 대신해 2억의 보증을 섰다. 또한 아버지가 남편의 회사 3개 중 하나의 대표이사로 올라 있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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