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라이프 트립 2019. 11. 29. 23:46
여성 4명을 성폭행하고 수십명의 여성들을 유혹해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스타 학원강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대구지법 형사1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된 37세 대구 스타강사 A씨에게 징역 4년과 취업제한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대구 수성구 학원가의 유명 스타강사로 페라리 등 고급 수입차를 끌고 다니며 수십명의 여성들을 유혹해 성관계 장면 등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과학고등학교를 졸업 후 국내 명문대에 진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A씨는 학원 강사 일과 개인 과외 등을 하며 월 4000~7000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A씨는 자신의 차와 집, 숙박업소 등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뒤 여성과의 만남부터 관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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