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 나이 프로필 근황 교통사고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치매 어머니 요양병원 고향 학교 학력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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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오미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희장님네 사람들에서 반가운 근황을 전한 배우 오미연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오미연 프로필
2. 오미연 교통사고
3. 오미연 어머니 치매 요양병원
4. 오미연 근황

 


1. 오미연 프로필

오미연은 1953년 10월 3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71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대구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배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성국현, 동생 오성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오미연 인스타는 mysung52이다.

2. 오미연 교통사고

 


오미연이 과거 교통사고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데뷔 50년이 넘은 오미연은 '전원일기'에 3번 정도 출연했다며 "고두심 씨 친구로 화보 촬영을 하러 온 게 기억난다. 화려하게 차려입었다"라며 떠올렸다.

 


최고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인기를 끈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1대 주인, ‘장미 엄마’로서 누렸던 인기도 추억했다.

 


오미연은 "1년 반 출연했다. 시청률이 어마어마했다"고 밝혔고 김수미는 "모든 교회에서 방송국으로 공문을 보냈다"라고 떠올렸다.

 


오미연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한지붕 세가족'에서 하차했다.

 


오미연은 "공항으로 운전하고 가는데 음주 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날 치고 옆 차 치고 또 옆 차를 쳤다. 내가 첫번째 치였다. 저녁 6시 반 정도인데 (가해자가) 낮술을 했다고 하더라. 날 친 것도 모른다고 하더라. 차가 정면충돌로 밀고 와서 다리가 꼈다. 무릎 관절이 다 으스러지고 갈비가 세 대 나가고 왼쪽 손목이 나가고 얼굴도 수술했다. (머리까지) 찢어졌고 코도 잘렸고 이런 게 다 흉터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얼굴이 다 날아갔다. 조각조각 맞췄다. 나중에 뉴스를 보니 600, 700바늘 꿰맸다고 한다. 그걸 셀 수가 없었다. 그때 임신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3. 오미연 어머니 치매 요양병원

오미연은 치매 진단받은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모셨다고 밝혔다.

 


오미연은 올해로 94세인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현재는 요양병원에 모시고 있다고 말했다. 절대 요양병원에 가지 않겠다는 임현식의 말에, 오미연은 어머니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오미연은 우리 어머니도 '내가 잠깐 가있을게' 하시더라"고 전했고 고생하는 딸을 위해 요양병원행을 결정핸다.

4. 오미연 근황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이 나이에 하는 일이 조금 있다. 구독자 18만명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8년 째 지방 공연을 하고 있다. '사랑해요 당신'이라는 작품인데 내가 치매에 걸려 죽는데 남편(장용 분)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가족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오미연은 김수미가 고향을 묻자 "난 고향이 없다. 대구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가 군인이어서 계속 전근을 다녔다. 여기저기 다니다 전방도 많이 다녔다. 초등학교 때부터 서울에서 유학했다. 서울 사람 같다. 고향 어디냐고 물으면 없는데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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