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나이 프로필 근황 미국 생활 결혼 남편 이재룡 유산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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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서는 배우 유호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년 만에 근황을 전한 배우 유호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유호정 프로필
2. 유호정 미국 생활
3. 유호정 유산
4. 유호정 근황

 


1. 유호정 프로필

유호정은 1969년 1월 24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5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3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오산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이재룡, 아들 이태연, 딸 이예빈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91년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이다.

 


유호정 인스타는 비공개이거나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2. 유호정 미국 생활

유호정이 미국으로 떠나 7년 동안 안보였던 이유를 전했다.

 


유호정은 "2015년 '풍문으로 들었소'가 마지막이었는데 그 전에 '그대 이름은 장미'라는 영화를 찍었다. 그게 개봉이 늦어지면서 그걸로 치면 한 5년만"이라고 말했다.

 


유호정은 지난 7년간 미국에서 지냈다며 "시작은 아이들이 (미국에) 가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했다고 해서 시작했다. 그래서 나도 1년 만 충전의 시간을 갖고, 나도 적응의 시간을 가져보고 아이들한테도 시간을 주고 적응을 잘하면 2~3년 더 있고, 아니면 돌아오자고 했다"고 미국에서 지내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유호정은 (미국에) 간 시기가 아이들의 사춘기와 나의 갱년기가 부딪치던 시기였다. 학교를 어디를 보내느냐 보다 '이 아이들과 잘 견딜 수 있을까?'가 가장 큰 문제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7년간 아이들 뒷바라지만 했다. 목표가 그거였다"고 했다.

 


유호정은 "아이를 정말 열심히 키우고 싶다는 게 좋은 학교 가고, 공부를 잘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잘 키우는 거지만 나는 관계가 좋았으면 했다"며 엄마로서의 목표를 밝혔다.

 

 


3. 유호정 유산

유호정은 배우로 성공했지만 결혼 후 아이를 빨리 갖지 못한 아픔이 있었다고 밝혔다.

 


유호정은 "두 번 유산했다. 두 번째 유산 때는 '나는 이제 평생 아이를 못 낳는 구나.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내 꿈은 예쁜 가정을 이뤄서 예쁜 아기들을 낳고 예쁘게 잘 키우고 열심히 해 먹이고 보살피면서 사는 게 목표였다"며 "어렸을 때 좋은 집에서 못 살아봐서 그런지 집에 욕심이 많다. 그런 거에 관심이 많다"고 고백했다.

 


4. 유호정 근황

 


연기 전성기를 누리다 아이들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유호정은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유호정은 "4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내가 중요한 역할을 맡는 건 그렇게 많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대학 가기 전에 시간을 꼭 갖고 싶었다. 다녀와서 또 내 나이에 맞는 연기를 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다. 비록 신이 많지 않더라도 나를 필요로 하는 역할에, 내 색깔을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이 시간을 기다려주지는 않지 않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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