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리더 오혁 비공개 결혼 아내 부인 직업 모델 황지민?

혁오 리더 오혁 비공개 결혼 아내 부인 직업 모델 황지민?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이 12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년 12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오혁 프로필
2. 오혁 비공개 결혼 아내 부인 직업
3. 오혁 모델 황지민 데이트
4. 오혁 음악 스타일

 

1. 오혁 프로필

오혁은 1993년 10월 5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3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오혁 키 176cm 학교 학력은 북경한국국제학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 제적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이 있고 2024년 12월 결혼 예정인 배우자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2014년 밴드 혁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이다.

 

오혁은 데뷔 이후 '소녀', '2020'과 아이유와 함께한 '사랑이 잘'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오혁은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혁 인스타는 hyukoh2000이다.

2. 오혁 비공개 결혼 아내 부인 직업

결혼을 앞둔 밴드 혁오의 멤버 오혁의 예비 신부가 모델 황지민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오혁이 1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 지인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혁은 밴드 ‘혁오’ 내 세 번째 유부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앞서 베이스 임동건, 기타 임현제가 결혼한 바 있다.

 

 

3. 오혁 모델 황지민 데이트

오혁의 예비 신부가 황지민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언론매체는 지난 2020년 제기됐던 오혁과 황지민의 열애설을 재조명해 보도했다.

당시 두 사람은 연남동 카페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고 오혁의 측근이 황지민의 SNS를 팔로우했다. 하지만 2020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그냥 친구다”라며 부인했다.

 

황지민은 짙은 눈썹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서구적인 마스크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과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지만, 방송 활동이나 연기 경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지는 않았다.

 

4. 오혁 음악 스타일

오혁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보컬 능력이다.

 

'음색 깡패'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그의 목소리는 록, 펑크, R&B, 소울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밴드 보컬임에도 불구하고 흑인음악을 기반으로 한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는 것이고 허스키한 보이스와 독특한 음정 밴딩, 그리고 거칠지만 정확한 고음 처리에서 잘 드러난다.

 

비틀즈의 존 레논, 커트 코베인 등을 영향력 있는 뮤지션으로 꼽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오혁은 록 음악의 본질을 추구하면서도 자신만의 색채를 구축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