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아내 국적 부인 나이 전미나 미나 터너 연봉 은퇴

전태풍 아내 국적 부인 나이 전미나 미나 터너 연봉 은퇴 

MBC ‘라디오스타’에는 표창원, 전태풍, 핫펠트, 김경진과 스페셜 MC 이용진이 출연하는 ‘새로운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관심이 급등하고 있다.

 


전태풍은 아내와의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는데 15년 만에 아내와 운명적으로 만난 전태풍의 ‘사랑꾼’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오늘은 농구선수 전태풍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전태풍은 1980년 7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고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출생지는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로 알려져 있다.

 

 


전태풍 키 180.2cm 몸무게 82kg이고 학력은 Berkmar High School, 조지아 공과대학교로 알려져 있다.

전태풍의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아내 미나 터너, 장남 전태용, 장녀 전하늘, 차남 전태양이 있다.

 


전태풍은 2010년 결혼하였는데 아내도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혼혈이라고 한다.

전태풍은 농구명문 조지아공대를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프로농구 선수 생활을 이어온 전태풍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농구를 하기 위해 2009년 귀화혼혈선수 신분으로 한국을 찾았다.

 


전태풍은 2009년 혼혈 드래프트 1번 (KCC)으로 프로입단하였고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였다.

전태풍은 한국프로농구에서 뛰었던 귀화 혼혈 선수이며 미국명은 토니 애킨스(Tony Akins), 풀네임은 Anthony Jewell Akins이다.

미국 태생의 미국인이었으나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하여 현재 한국 단일 국적자라고 한다.

 


전태풍의 아버지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이라고 한다.

전태풍은 지금의 아내 미나 터너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전태풍의 아내가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전태풍 아내 전미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10살 때 어렸을 때 제가 먼저 좋아했다. 태풍 오빠도 몰랐다.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 했다”라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전태풍은 아내의 첫 인상에 대해 "‘아 난 이제 다 포기하고 이 사람을 계속 따라가야겠다’ 생각했다. 열심히 꾀었다. 착하게 행동하고 재밌게 말하고 신사처럼 행동했다”고 고백했다.

 


현역 시절 전태풍의 연봉은 1억 5천만원으로, 가드로서의 볼 컨트롤과 드리블과 같은 스킬 등 남다른 플레이로 팬들에게 인정받았으며 은퇴 직전까지도 그는 남다른 활약으로 선수들의 백업을 도우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전태풍은 2009년 전주 KCC 이지스로 한국 프로농구에 데뷔해 2020년 서울 SK 나이츠에서 은퇴했다.

 


2019∼2020시즌 프로농구 조기 종료와 함께 유니폼을 벗은 전태풍이 3 대 3 농구선수로 다시 코트에 선다.

 


전태풍은 한국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혼혈 선수 형제인 이승준 이동준 등과 함께 한솔레미콘 소속으로 경기 고양 스타필드에서 개막하는 3 대 3 농구 프로리그에 참가했다.

 


은퇴 후 방송인이 되겠다고 선언했던 전태풍은 주업은 방송이고 3 대 3 농구는 취미로 할 계획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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