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나이 고향 결혼 남편 최명호 직업 전남편 이혼 사유 재혼 아들 손보승 딸 손수아 글래머 몸매 박미선 이경애 임미숙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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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수 없어'에서 이경실이 박미선, 이경애, 임미숙과 함께 여행을 떠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네 사람 중 개그맨 박미선이 막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이경실, 박미선, 이경애, 임미숙 네 사람의 실제 나이와 가족관계 등에 대한 이목도 쏠리고 있다.

 

이경실은 1966년 02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58kg내외,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군산중앙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이다.

1987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어 같은 해 MBC 문화방송 제1회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하였다.

 

가족관계로는 1985년 동국대학교 2학년 때 전남편 손광기를 만나 캠퍼스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가다 1992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1남 손보승 1녀 손수아를 두었다. 

 

 

 

이경실 손광기 두 사람은 함께 방송과 CF에 출연하기도 하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었으나 2003년 2월, 손광기가 이경실을 폭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었다.

 

당시, 의처증이 있던 손광기는 이경실이 사건 발생 3개월 전부터 옷을 야하게 입고 밤늦게 다니고 자신을 피해서 전화를 받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고 이경실 지인과의 관계를 의심하여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실은 손광기를 폭행혐의로 고소하는 것은 물론, 이혼소송을 동시에 진행하였고 이후 폭혐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광기는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40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어진 이혼 소송에서도 이경실이 승소하며 사건 발생 1개월 만인 2003년 3월에 이혼하였다.

이경실의 아들과 딸은 모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1999년 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이며,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와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독배를 불러 장려상을 수상하며 가창력을 뽐냈으며 지난해인 2019년에는 OCN 드라마 '구해줘 2'에서 열연했다.

 

 

 

이경실의 딸 손수아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의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이후 2018년 영화 '명당'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여 2019년에는 영화 '악의 제국: 13일의 금요일 챕터 2'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이경실 딸 손수아의 글래머 몸매가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 엄마를 쏙 빼 닮은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경실은 지난 2007년 9살 연상의 사업가 최명호와 재혼하여 행복한 가정사가 시작되는가 싶었으나 2015년 8월 경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10월에 성폭력방지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다.

 

이경실도 역시 피해자를 꽃뱀 취급하는 등 남편이 성추행한 성범죄 피해자를 비방한 글을 작성해서 고소당해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기도 했다.

 

박미선의 나이는 54세이다.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그우먼 이경애의 나이는 57세다. 이경애는 과거 첫 번째 남편과 결혼했으나 끝내 이혼했고 이후 14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편과 재혼했다. 그러나 두 번째 남편이 지병으로 사망했고, 이후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임미숙의 나이는 58세다. 임미숙과 김학래 부부는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고, 중국집인 차이나린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