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나이 결혼 남편 직업 자녀 난임 유산 고향 키 몸매 학력 수입 연봉 재산 별명 부자언니 재테크 주식 부동산 건물 돈모으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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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에는 유수진이 출연해 부자 되기 특급 공식과 함께 일상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자 언니`로 유명한 금융인 유수진이 `돈 덕후` 일상을 공개했는데 유수진은 "눈 뜨면 온(ON), 잠들면 오프(OFF)"라고 밝히며 기상과 동시에 경제 뉴스와 실시간 시세 앱으로 그날의 경제 상황을 체크한다.

 


특히 부자가 되는 방법을 묻자 "서울대 가는 것보다 쉽다"라고 운을 뗐다. 

 


부자언니 유수진은 금융인으로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임신가능기간이 1년 6개월 남짓 남은 것으로 보아 45~46세로 보인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인제대학교 환경학 학사, 인제대학교 환경학과 대학원 석사이다.

2010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6억 연봉녀'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유수진의 `돈 덕후` 열정은 베트남어 공부로 이어졌고 유수진은 "한 나라에 투자하려면 언어뿐만 아니라 그 나라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부터 알아야 한다"라는 철칙을 공개했다.

 

 


유수진은 투자를 위한 본인만의 시장 조사 방법부터 `써요 마요 리스트` `경제 상황 써보기` 등 실전 돈 모으기 팁을 아낌없이 공개하며 유례없이 알찬 꿀팁을 전했다.

 


이후 유수진은 자신을 만나고 재테크에 성공했다는 사례자들을 만났다.

 


한 사례자는 유수진의 재테크 노하우를 배우고 체계적으로 노력한 결과, 7년이 지난 지금 자산 21억원의 건물주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수진은 부동산에 대해 "일본은 부동산 거품이 터지면서 엄청 많은 사람이 빈곤해지지 않았나. 한국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투자보다 주식 투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한편, 유수진이 습관성 유산으로 아이와 네 번이나 이별해야 했던 아픔을 고백했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다양한 고민 사연들이 전해진 가운데, ‘내게 남은 시간’이란 제목의 결혼 3년차 45살 여성이 쓴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의 주인공은 바로 ‘부자언니’ 수식어로 익숙한 연봉 6억의 자산 관리사 유수진이었다.

 


유수진은 서면으로 “내게 없는 것은 딱 하나, 바로 아이”라고 운을 떼며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선물처럼 임신했으나 10주 만에 유산됐다, 이후 시험관 시술 시작했지만 3년째 시도와 실패만 반복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에도 수십번씩 아이, 남편과 함께하는 가족의 모습을 상상하지만 현실은 아침마다 직접 배에 주사를 넣고 호르몬 약을 먹어야하는 고통만 있다”고 토로했다.

 


그녀는 “그래도 꾹 참고 버텼는데 이젠 시간이 없다고 해,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은 이제 1년 남짓 남았다, 남은 시간동안 어떻게 해야될까요?”라며 고민을 털어놨으며, 난소도 나이가 들기 때문에 임신이 쉽게 되지 않는 상황이라 했다.

 


남편의 의견을 묻자 유수진은 “위로보다 스파르타 스타일, 운동을 안 하니까 난소 나이가 늙는다고 하더라, 먹는 것도 잘 챙겨먹지 않는다고 잔소리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를 유지할 체력을 기르란 소리에, 내가 아기를 낳는 기계인가? 싶더라, 아기 낳기 위해 이렇게 구박을 들어야할까 생각해, 배는 멍들어서 더 이상 주사놓을 자리도 없는데”라며 잘 몰라주는 남편에게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MC들이 남편에게 하고싶은 말을 하라고 하자, 유수진은 “남편이 평범한 여자를 만났으면 어땠을까. 젊고 건강하고 일도 많지 않은 사람을 만났다면 어땠을까”라며 눈물로 숨겨둔 마음을 어렵게 꺼냈다.

 


이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건 피가 나도록 노력해 얻은 것들이다. 언제나처럼 피나는 노력 후 아이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어느 정도는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며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겠다고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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