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진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이혼 소속사 미스코리아 과거 유방암 수술 완치 집 가족 어머니 북한 실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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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세누리쇼'에서는 배우 홍여진이 출연해 활기찬 일상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홍여진의 집이 공개되었고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깔끔하게 정리된 집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홍여진은 1958년 02월 05일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영동군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황간초등학교, 황간중학교, 황간고등학교 졸업,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과 중퇴이다.

 


197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었고 1989년 영화 '추억의 이름으로'에서 주인공 김재이 역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이다.

 

 


홍여진은 한 방송에서 미스코리아 당선 당시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공개했다.

 


그는 미국에 있다가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히며 “당시 한국에서 미국으로 촬영을 오는 게 유행이었다. 그때 제가 영어를 좀 해서 코디네이터를 했다. 그 일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 하려고 하는데 주인공이 영화를 찍다가 도망을 갔다. 여권도 팬티도 다 두고 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촬영 감독님이 저한테 연기를 해봤냐고 했다. 한번도 안 해봤다고 했는데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영화가 다 후시녹음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주인공으로 영화를 찍었다. 그렇게 미국 로케이션 영화만 찍다가 90년대 후반에 본격적으로 한국드라마로 데뷔를 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홍여진은 아침부터 냉장고에서 삼겹살을 꺼냈는데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는다"는 그의 식성에 출연진들은 놀라워했다.

 


그리고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방문한 홍여진은 떡볶이, 순대, 전 등 다양한 먹거리의 유혹을 받았다. 홍여진은 "다이어트 중인데 이거 먹으면 다시 살찌는 거 아니야?"라고 고민을 했다.

 


홍여진은 '생생정보'에 출연해 충남 공주시를 소개하기도 했다.

 

 


홍여진은 이북출신의 부모님 때문에 서울, 충청도, 미국 등 다양한 곳에서 머물렀지만 제 2의 고향은 충남 공주라고 했다.

 


홍여진은 공주가 산과 물이 좋고 성인이 돼 다시 공주를 찾았더니 어릴 적 마음 속에 있던 풍경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홍여진은 공주에 대해 설악산이나 지리산 처럼 크고 웅장하지는 않지만 공주의 산들은 아담하고 여성스러워서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했다.

 


홍여진은 또 전통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보물 제 801호인 마곡사를 소개했다. 마곡사에는 또 1946년 광복 이후 백범 김구 선생의 향나무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김구의 명상길이 있다.

한편, 홍여진은 유방암 자가 진단법으로 멍울을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그는 수술 후 1년 동안 32번의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진행했다.

 


그는 “암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관리하기 힘든 게 생겼다. 나잇살이다. 아무리 운동을 하고 식단 관리를 해도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홍여진은 과거 남편이 빚을 갚기 위해 에로영화를 찍으라고 종용하였다고 하며, 결국 에로영화를 찍고 돈 절반을 준 뒤 남편과 이혼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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