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희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이혼 건강 가족력 치매 고지혈증 집 아파트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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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누리쇼'에서는 배우 윤예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윤예희는 집과 근황, 강아지들과 미니멀한 라이프를 공개했다.

 

윤예희는 1968년 2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45kg이고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이다.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네임벨류스타이다.

윤예희 인스타는 yunyeahee1126이다.

 

윤예희는 결혼 하지 않은 미혼으로 추정되며, 남편, 이혼 자녀 등은 루머라고 보여진다.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윤예희는 지금까지 모은 그림들을과 옷방을 공개했다.

 

윤예희는 친구 따라 원서를 썼다가 연기자까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예희는 “예쁜 친구가 있었다. 꿈이 배우였다. 탤런트 시험 원서를 친구가 쓰고 한 장 남아 저도 줬다. 친구 따라 강남 간 케이스였다. 친구는 떨어졌는데 저는 붙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독 여행을 즐긴다는 그는 “지구 반 바퀴를 다닌 거 같다. 안데스산맥, 파키스탄, 두바이 등을 갔다”고 덧붙였다.

 

윤예희가 데뷔 때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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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희는 데뷔 때 몸무게 45kg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50세가 넘으면서 올 게 왔다. 갱년기다. 피할 수 없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열이 오르고 화낼 일도 아닌데 화가 난다. 사소한 것에도 삐친다”고 증상을 고백했다.

 

윤예희는 "저는 살이 안 찔 줄 알았다. 30년 동안 45㎏를 유지했다. 다이어트를 절실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그런지 복부 쪽에 살이 붙더라. 방심하면 배우로서 생명력이 어떻게 될까 불안한 것도 있어서 복근 운동을 한다. 나가기 힘들어서 집에서 간단하게 하고 있다"며 오뚝이 운동을 알려줬다.

 

 

윤예희는 "하루에 30분 정도 땀날 정도로 운동해 주면 유산소 운동이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윤예희가 치매 가족력을 밝히며 고지혈증약을 먹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윤예희는 "치매 가족력이 있다. 어디가 아프면 수술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지만 치매라는 게 생기면 치료 방법이 없는 것 같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윤예희는 고지혈증약, 갱년기호르몬제 등 각종 약을 먹으며 "약만 먹어도 배부르다. 고지혈증약을 먹은 지는 5~6년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윤예희가 치매로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윤예희는 "사실은 엄마가 3년 전에 치매 등급을 받으셨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과거 내 나이에 중풍이라고 해서 뇌졸중 진단을 받았다. 심장 질환도 무섭고 고혈압도 무섭다. 가족력이 있어서 겁이 나고 무섭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