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나이 근황 매니저 공개 일상 운동 식사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재산 상금 집 남자친구 결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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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국민 레전드 박세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영웅 박세리가 출연하였고 운동선수 출신인 매니저와의 훈훈 케미와 폭소가 만발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세리는 1977년 09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67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정치행정학 학사이다.

 


1996년 'KLPGA'에 입회하였고 소속은 바즈인터내셔널 대표이사이다. 박세리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초등학교 시절 육상 선수로 입문하였으나, 아버지 박준철의 권유로 1989년 골프를 시작했다.

 


1996년에 프로로 전향했고, 1998년에 LPGA 투어에 참가했다.

 

 


투어 참가 첫 해에 LPGA 챔피언십과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신인상을 수상했고 특히 IMF 구제금융시대에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악전고투 끝에 우승하는 모습이 생중계되면서 국민적인 영웅으로 떠올랐다.

 


은퇴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뛰어난 입담을 선보였던 박세리는 보는 이들마저 군침 돌게 하는 먹방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박세리 매니저는 “감독님을 만나고 1년 동안 생활하면서 경이로운 숫자로 몸이 불었다. 25kg가 쪘다”라고 말해 흥미를 자극했다.

 


박세리와 매니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 스케줄을 함께하며 오감을 사로잡는 맛집들을 방문한다.

엘리트 선수 출신인 매니저와 박세리의 운동 현장도 큰 웃음을 안겼다.

 


“먹기 위해 운동하는 것”이라고 굳게 다짐한 박세리는 이날 아침부터 매니저와 PT를 받으며 진땀을 뺐다.

 


남다른 힘의 소유자인 박세리와 매니저로 인해 PT 트레이너가 크게 당황했다. 그는 “(트레이닝 센터에서) 이런 적은 처음이다”라며 두 사람의 괴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과거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자신의 상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제가 번 걸 잘 모른다. 뉴스에 나온 걸로만 보면 200억 원이 조금 안 된다. 상금보다는 스폰서 계약금이 더 크다"라고 말했다.

 


그는 골프 선수로 은퇴한 이후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박세리는 '전참시' 뿐 아니라 '나 혼자 산다' '노는 언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앞서 박세리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 난다"며 "5년 전 은퇴 직전 즈음이 마지막 연애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 생활 시절 남자친구가 끊기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세리는 "요즘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외로울 시간이 없다"라면서 "배우 정우성이 이상형이다. 잘생긴 얼굴보다는 나이가 들수록 멋져지는 모습이 좋더라"고 고백했다.

 


현재 박세리는 대전과 서울에 거주 중이다. 특히 대전의 단독 주택은 박세리가 미국에서 살던 층고 높은 집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설계하고 인테리어한 주택으로, 현재 박세리 부모님 명의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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