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덕 나이 마빡이 근황 희소 난치병 투병 혼외자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이혼

김시덕 나이 마빡이 근황 희소 난치병 투병 혼외자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마빡이 김시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마빡이' 김시덕의 근황이 그려졌다.

김시덕은 1981년 7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울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68kg이고 학력은 대구과학대학 방송연예학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임은경 , 아들이 있다.

 


2008년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한 김시덕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시덕은 비행 일정으로 바쁜 아내를 위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가정적인 남편,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김시덕은 방송활동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김시덕 시덕튜브', 틱톡 등을 운영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초창기 유행어는 청년백서에서 뺨을 맞으며 "앗싸~!"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정작 이 유행어 이후로는 딱히 유행어가 없어서, 유행어가 없어 하나로만 밀고 나가는 암울한 개그맨이란 컨셉으로도 밀고 나갔다.

 


이후 개그 콘서트의 인기 코너들 중에 하나인 박준형의 생활사투리에서 경상도 네이티브 스피커[3]로 나와서 '내 아를 낳아도'로 히트, '몇살이고?', '쥐잡아 묵었나', '오빠 못 믿나', '손만 잡고 잘께' 등등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어 내었다.

 


걸인의 추억, 장난하냐, 신 동작그만, B.O.A, 꽃보다 아름다워 등등 수많은 히트 코너들을 만들어 내며 개콘 최고의 아이디어 뱅크 소리를 들었지만, 수많은 프로그램의 섭외 요청을 받았음에도 정작 개콘이란 프로그램과 기획사에서 타 프로를 못하게 했었다고 한다.

 


개그콘서트에서 심현섭 사단이 SBS로 이적해 웃찾사를 만들어 낸 당시 선배들이 나간 코너의 구멍을 김시덕이 모두 출연하며 일주일에 7개 코너를 만들어 내는 기염을 토해내 개그를 찍어내는 공장이라 불리기도 했다.

 

 


개콘 역대 최고 시청률 코너 마빡이를 만들어 개콘 최고의 아이디어뱅크인 것을 입증하며 코너에서 '얼빡이' 캐릭터로 코너 내 웃음을 담당하였다.

 


방송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시덕은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게 해준 코너는 '마빡이'였다"며 "그때 당시 회당 페이가 800만원 정도"라고 당시 인기를 회상했다.

승승장구하던 김시덕이 2011년 갑자기 방송을 중단한 이유는 희귀질환인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척추에 염증이 생겨 움직임이 어려워지는 희소 난치병이다. 

 


김시덕은 "통증이 어떻냐면 목, 어깨, 견갑골, 허리, 관절 이런 곳을 송곳으로 막 찌르는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질 정도로 심했다"며 "일상생활이 안 되는 거다"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국 가서 회의에 참여해도 집중이 안 되니까 개그도 좋은 게 나오지 않고 다른 일도 다 안 풀리고 어쩔 수 없이 고치려고 '개콘'을 하차했다"고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말했다.

 


김시덕은 살기 위해 선택한 것은 운동이었고 발병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았고 병원에 들러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들을 마중나가고 있다고 했다. 

 


특히 김시덕은 방송에서 혼외자로 태어나 9살부터 혼자 살아 온 이야기를 털어 놓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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