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가족 집안 군대 소속사 인스타 팝페라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세월호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

임형주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가족 집안 군대 소속사 인스타 팝페라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세월호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뜨거운 씽어즈'는 함께라서 어떤 무대도 두렵지 않은 시니어 합창단의 진정성이 감명 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김영옥의 자기소개 곡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합창곡으로 재탄생했고 원곡자이자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함께 무대에 올라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

 


임형주는 1986년 5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예원학교 성악과 수석졸업, 뉴욕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 성악과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 리렌체 산 펠리체 음악원 성악과 졸업, 빈 슈베르트 음대 성악과 석사과정 수료, 로마 시립예술원 성악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여동생이 있고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군대 병역관련하여 팝페라나 크로스오버 음악부문이 포함된 병역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제콩쿠르는 전무한 실정이기 때문에, 그는 신검을 통해 3급을 판정받고 지난 2017년 3월 13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육군 제1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입대 하였다.

 


안타깝게도 6주 기초군사훈련 때부터 발 통증을 호소했고, 신병교육대의 퇴소권유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의지로 나름 어렵게 어렵게 훈련을 마치고 군특기자로 분류되어 제1보병사단 군악대로 자대 배치받았으나 이후 군지정병원과 국군수도통합병원의 정밀검진을 통하여 4급으로 재판정 받아 잔여 복무기간을 현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게 됐다.

 


1998년 4월 28일 1집 앨범 'Whispers Of Hope'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디지엔콤, 유니버셜 뮤직이다.

 


지난 1998년 당시 만 12세의 나이로 삼성그룹 산하의 삼성영상사업단 내 삼성클래식스 레이블에 스카우트되어 첫 독집앨범인 'Whispers of hope'를 발매하며 국내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임형주 인스타는 1986lhj이다.

 


마지막 무대를 위해 임형주가 나섰고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부르며 등장하자 합창단원들은 모두가 일어나 그를 반겼다. 

 


‘뜨씽즈’ 단원들과 임형주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가운데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열창했다. 

 


임형주는 김영옥과 나문희의 무대를 보고 “음정, 박자, 기교보다 중요한 진정성을 선사할 수 있다면 그게 최고의 노래라는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나문희와 김영옥은 임형주의 평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런 격려를 해주니 늙어서 여기 앉아 있는 게 너무 행복하다"란 반응을 보였다. 

 


하늘이 내린 목소리 임형주, 노래에 진심을 담아 부르는 ‘뜨씽즈’ 단원들이 만든 하나의 목소리는 아름다웠고 뭉클했다. 함께라서 더 감동적인, 지금 이 순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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