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코르셋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전남편 이혼 종교

진미령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코르셋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전남편 이혼 종교

'알약방'에서는 가수 진미령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진미령이 40년째 코르셋을 입고 숙면을 한다고 밝혔다.

진미령은 1958년 4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60cm 몸무게 45kg이고 학력은 서울화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전유성, 딸 전제비가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아버지는 미국 정부가 선정한 6.25 전쟁 4대 영웅으로, 광복군 출신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고 이후 북파공작원으로도 활약했던 김동석 예비역 대령(1923 ~ 2009)이다.

 


2016년 6.25 전쟁 제 66주년 국군 및 UN군 참전 유공자 위로연에서 박근혜 前 대한민국 대통령이 참석한 자리에서 아버지께 바치는 편지를 낭독했다.

 

 


1975년 영사운드 1집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진미령은 과거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 위해 일면식이 없던 나훈아를 쫓아다녔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소녀와 가로등', '하얀 민들레'와 같이 여린 가요를 하다 정통 트로트에 도전하고 싶어 무작정 나훈아의 사무실로 출퇴근을 반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100일째 되는 날 나훈아가 '여 와봐라!' 하고 부르더니 곡을 선물해 줬다. 그 곡이 바로 1991년에 발매한 '가라지'"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미령은 배우 홍수아와 최웅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특이한 조합에 진미령은 "홍수아나 최웅이나 어른들한테 잘하고 똑똑하다. 저하고 성격도 잘 맞다"며 함께 모임을 많이 가진다고 전했다.

식사 중 진미령은 홍수아에게 체력 관리 비법을 물었고 이에 홍수아는 "테니스 치면 엄청 힙업 되고 근력이 좋아진다"고 답했다.

 

 


이에 진미령은 "나이가 드니까 몸이 말을 잘 안 듣는다. 그래서 저녁에 잘 때 코르셋을 입고 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40년째 코르셋을 입고 숙면한다는 진미령은 "남들은 힘들 거로 생각하는데 저한테는 힘든 게 아니다"라며 "그게 있어야 편안한 느낌이 든다. 나만의 몸매 관리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미령은 2012년 발표한 노래 '미운사랑'이 임영웅과의 듀엣 무대로 인해 역주행하며 대박 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임영웅 덕분에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며 "임영웅을 생각하면 업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진미령은 "영웅아, 고맙다. 밥 한번 먹자"고 덧붙이며 돈독한 후배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미령은 자기 관리 끝판왕 다운 일상도 공개했는데 20살부터 식단과 운동으로 45년째 44사이즈를 유지 중인 그는 회사에서 여유시간이 생기자 곧바로 스쾃 50개와 스트레칭을 해 감탄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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