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팬카페 리즈시절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이혼 생질녀 조카 고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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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가수 이규석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밤종아'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오빠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규석이 변함없는 꽃미모를 자랑했다.

 


이규석은 1963년 12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군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한성초등학교, 한성중학교, 한성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도서관학 학사이다.

 


가수 이규석은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했다. 1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첫 번째 전부인과는 2000년 이혼했다.

 

 


두 번째 전 아내는 14살 나이 차이가 나는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8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하며, 자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1987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중앙대 블루드래곤의 멤버로 출전해 '객석'이라는 노래로 동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젊음의 행진에서 조직한 프로젝트 팀 '통크나이'의 멤버(김혜림, 안혜지, 박미령 등)로 '너에게 나는' 을 히트시켰다.

 


1988년 1집 앨범 기차와 소나무(이규석 작사·작곡)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해서 원조 꽃미남 가수로 큰 인기를 얻었다. MC, 라디오 DJ,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2집을 낸 후 소속사와의 갈등과 매니저가 돈을 갖고 잠적하는 악재가 겹치면서 후속 앨범을 내지 못하면서 대인기피증에 시다릴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규석은 "'기차와 소나무' 가수 이규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규석을 본 MC 붐은 "정말 그대로다. 더 젊어지셨다. 어쩜 이렇게 동안이냐"라며 "패션은 지디 급"이라고 감탄했다. 이에 이규석은 "저희 때는 부츠 많이 신었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MC 붐은 "'부츠'라는 단어 오랜만이다. 요즘은 하이탑이라고 한다"며 "패션 감각도 좋고, 왜 이렇게 멋진가 했더니 당대 최고의 스타들만 하는 '젊음의 행진' 메인 MC를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규석은 즉석에서 MC 실력을 뽐내며 두 번째 주자 심신을 소개했다.

한편, 앞서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이규석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규석은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조카 고나영을 집으로 초대해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고나영은 '슈퍼스타K6' 출신으로 당시 '이대 탕웨이'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규석은 "딸이나 다름없다. 지금 가수로 활동하면서 연기도 하고 있다"고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규석 어머니는 "결혼했으면 이런 예쁜 딸이 있지 않느냐"라며 "어디서 하나 낳아서 나한테 안겨달라"고 말해 이규석을 당황하게 했다.

 


고나영은 어릴 적부터 삼촌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가수 데뷔 후에도 삼촌을 찾아 함께 음악을 맞춰보는 등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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