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TV 라이프 트립 2020. 1. 8. 23:49
'실화탐사대'에서 강서구 귀신 아파트의 정체를 파헤쳤다.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귀신 아파트 소동에 대해 방송했다. 일명 '귀신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낮에 불을 켤 수도, 베란다 창문조차 활짝 열 수도 없는 감옥 같은 집에서 살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밤이 되면 집 밖으로 나갈 수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바로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흉측한 인형들과 기괴한 불상들이 설치돼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목이 잘린 불상들부터 피 흘리는 마네킹까지, 이 마네킹을 보고 놀란 어린이는 아파트 바로 앞 마트에도 못 갈 정도 심각한 트라우마 때문에 심리 상담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에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귀신의 집에 사는 남자를 인터뷰 했다. 이 남자는 "주민들의 민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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