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기타 라이프 트립 2019. 12. 27. 14:10
일명 '마스크 공익 사건'이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논란으로 관련 동사무소에서 공무원에 대한 감사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공무원과 공인 요원은 서로 합의한 상태이지만 양측 모두 극도의 스트레스로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건의 발단은 자신을 동사무소에서 일하는 공무원이라고 소개한 이가 온라인 게시판에 '공익근무요원 때문에 힘들어요'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그 공무원은 "공익근무요원이 매일같이 근무를 기피하는데 물건을 봉투에 배분해 담아달라고 부탁했더니 역시나 표정이 굳더라"라며 "(일을) 하고 나서는 물건을 잘못 배분해서 오류 난 것은 나보고 책임지라고 전가했다"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더 큰 문제는 "추운 날 다른 군인들은 동원 훈련에 하루하루 힘들게 일하는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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