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스타 라이프 트립 2020. 1. 7. 16:56
가수 양준일의 팬카페 판타자이가 운영이 중단된 후 심경을 전했다.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는 실수를 한다. 실수가 아닌 진심을 봤으면 한다. 부디 이해해 달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SNS에 영문으로 "우리 모두는 실수를 한다. 나는 우리가 실수를 넘어 진심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양준일은 누구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제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이해와 친절을 보여달라. 제발 제발 제발"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고 공개된 사진은 누군가가 누군가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모습이 담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앞서 양준일의 팬카페 판타자이 측은 5일 “카페 재정비를 위해 모든 게시판 글쓰기 제한 및 신입회원을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더불어 모든 게시판은 임시 폐쇄됐고,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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