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TV 라이프 트립 2019. 8. 7. 23:07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성우 양지운과 그의 아내 윤숙경 씨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성우 양지운은 파킨슨병을 진단받고 투병 중이다. 양지운은 “제가 ‘생활의 달인’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관찰 카메라, 24시간’ ‘극한 직업’ 이렇게 4개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1. 1960~70년대 3대 성우 양지운 양지운은 1960~70년대 성우 배한성, 故 박일과 함께 3대 성우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강인하고 힘 있는 목소리로 양지운은 영화 ‘육백만 불의 사나이’, ‘헐크’ 등 굵직한 외화 속에서 주인공 목소리를 연기했다. 2. 양지운 파킨슨 투병과 은퇴 이유 양지운은 지난 2014년 우울증인 줄 알고 병원을 찾았다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 2~3년 안에 휠체어를 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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