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TV 라이프 트립 2020. 1. 5. 23:29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음원 사재기 의혹 보도로 후폭풍이 거세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조작된 세계 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라는 부제로 최근 논란이 다시 불거진 음원 사재기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2018년 4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그룹 위너,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그룹 엑소-첸백시(EXO-CBX) 등 3대 대형 기획사의 아이돌이 신곡을 출시했다. 당시 비교적 인지도가 떨어지는 리메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닐로의 신곡 ‘지나오다’가 3대 기획사의 신곡들을 제치고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사재기 논란이 빚어졌다. 닐로의 곡이 당시 큰 인기를 모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까지 제치고 50대 음원 차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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