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스타 라이프 트립 2020. 1. 14. 00:03
그룹 엑소로 K-POP의 선봉에 섰던 첸(본명 김종대)이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 13일 첸은 결혼 발표를 하면서 동시에 2세 소식을 알리면서 그룹 엑소부터 솔로 활동까지 화려한 성과를 보여줬던 첸은 이제 남편 그리고 아버지의 삶을 살게 됐다. 첸은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에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 조금이나마 일찍 소식을 전하고 싶어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왔다"며 예비 신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앞으로도 첸은 아티스트로서 변함없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첸의 예비신부가 임신을 한 게 맞다. 다만 예비신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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