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나이 근황 전신 성형설 미스코리아 진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김민경 나이 근황 전신 성형설 미스코리아 진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김민경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민경이 미스코리아 ‘진’ 당선 후 8억 전신 성형설을 언급했으며, 특히 동국대 ‘4대 여신’ 전설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김민경은 1981년 8월 10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2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50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경일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학사이다.

 


2001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었고 소속사는 디아이엔터테인먼트이다.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뽑힌 뒤, 본선에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었다. 이후 2002년 미스 유니버스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했다.

 


김민경 인스타는 _minkyungkim_이다.

 

 


영화 ‘살수’로 뭉친 신현준, 이문식, 김민경이 출연한 가운데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민경의 어머니는 대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며 수많은 미스코리아 배출로 유명한 미용실 원장님이었다고 말했다.

딸로서 김민경은 “저는 어릴 때부터 파란 수영복 입고 워킹 연습하는 언니들을 많이 봤다. 그래서 미스코리아에 대한 환상이 별로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어느 날 부모님이 학교 다녀온 김민경에게 파란색 수영복과 은색 하이일을 건네며 입고 나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경은 “수영복과 은색 하이힐을 입고 워킹해보라고 하더라. 느낌이 왔다. 두 분이서 ‘괜찮겠제? 7명 안에는 들지 않겠습니까?’ 하더라. 저는 사실은 동국대를 다니고 있었고 오로지 연기만 하고 싶은 게 저의 꿈이었는데 그래도 엄마 입장에서는 숙원이라서 어머니가 평생을 해오신 일이니까 해보자. 떨어지더라도 나가보자. 그래서 7등안에만 들자했다. 쪽팔리긴 싫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서울 지역 6개월 이상 살면 서울지역에서 등록해야 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우리 미용실에서 하지말자 딸이랑 똑같이 해줘도 논란의 여지가 있으니 서울에서 네가 알아서 해봐라고 해서. 결과가 생각보다 저도 의외일 정도로”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민경은 “어머니는 엄청 좋아하셨다. 미스코리아가 되면 경호원들이 저를 에워싸서 집까지 데려다준다. 편의점에 신문 가판대가 있을 때인데 모든 1면에 다 저인 거다. 너무 좋다. 내 팬 카페 얼마나 생겼나 했더니 하룻밤 사이에 6천명이 생겼다 좋아했는데 밑에 하나 더 있더라. 2만명이 생겼는데 안티 2만 명이 생겼더라”라고 밝혔다.

 


이문식은 “안티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김민경은 “제가 키가 큰 편이 아니라서 단신, 진선미 나란히 서면 골짜기처럼 굽기도 했고, 그것부터 엄마의 외압설이다. 8억 전신 성형설을 했다. 고등학교 동창인데 쟤는 키가 150인데 다리에 철심을 박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기자랑 형사랑 같이 가서 키 검사까지 했다”라고 특히 8억 전신 성형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민경은 “당시 미스코리아 진 당선되면 주인공 역할로 데뷔할 수 있던 시절인데 주인공으로 데뷔하면 욕을 먹겠구나 그래서 나의 실력을 인정 받아야겠다. 생각을 해서 일요일 아침 드라마 마지막 7부 나오는 걸로 작은 역할로 데뷔를 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민경은 전지현ㆍ한채영ㆍ소유진과 함께 동국대 ‘4대 여신’으로 불린 전설에 대해 “넷이 동기였는데 유진이와는 학번도 붙어 있어서 친하게 지내게 됐다. 이후 지현이, 채영이와도 자연스럽게 친해져서 넷이 함께 다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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