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나이 근황 이혼 결혼 남편 직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서유정 나이 근황 이혼 결혼 남편 직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배우 서유정이 이혼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백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유정은 남편 정형진과 이혼해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유정은 본명 이유정, 1977년 12월 3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6세로 고향은 경기도 양평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50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부천북초등학교, 부천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숭의여자대학교 무용 전문학사,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전남편 정형진과 이혼하였고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전남편 정형진은 비연예인 일반인으로 3살 연상의 금융계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는 남편과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40대 나이에 만나 결혼한 만혼 부부로 등장해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포옹과 뽀뽀등 끊이지 않는 스킨십을 남발했었다. 

 


서유정은 2020년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아이를 못 낳을 거라고 생각했다. 계획을 세웠을 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나이가 있다 보니 기대를 않게 됐는데  우연찮게 자연 임신이 됐다. 시간이 흘러서 배가 불러오는데도 믿기지 않았다"고 엄마가 된 소감을 털어놓기도 했었다.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유정은 데뷔 초부터 큰 키에 글래머스한 몸에 이국적인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황금깃털' '그대 그리고 나' '유나의 거리' '로열패밀리' '붉은 단심' 등에 출연했다.

서유정 인스타는 zazabaras이고 현재 비공개 상태이다.

 

 


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이 받을 상처가 무서워 멈추고 있었다. 저 또한 두려웠다. 언젠가 알게 될 일들이기에 제 입으로 먼저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 용기내서 말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열심히 살아보려 했지만 서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거 같다. 정리한 지 오래 됐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이 공포스럽지만 제 천사(딸)와 제 자신을 위해 용기내 말하본다"며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서유정은 "그동안 절 많이 아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가정을 지키지 못해 제 자식에게 무엇보다 가슴이 미어지고 미어진다. 가족분들에게도 머리숙여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 숨기는 게 말하지 않았던 게 제 삶에 있어서 비겁해지고 오해로 물들어 버릴까봐 말씀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서유정은 딸에 대해서는 "사랑하는 내 딸을 아프게 하면서 선택한 상황에 매일 가슴이 찢어졌다"며 "천사야 정말 너무 많이 미안해.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게 해 정말 미안하고 미안해. 더 이상 숨기지 않는 엄마가 될께. 여전히 널 사랑하고, 널 지키기 위해 죽도록 최선을 다할께. 죄송하고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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