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 나이 은퇴 프리랜서 차 자동차 다마스 캠핑카 개조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과거 신입사원

김대호 아나운서 나이 은퇴 프리랜서 차 자동차 다마스 캠핑카 개조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과거 신입사원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제가 되었던 김대호 아나운서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연인과 아나운서로 이중생활을 보내는 김대호의 일상이 펼쳐졌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1984년 10월 8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9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학교 학력은 개군초등학교, 개군중학교, 양평고등학교, 홍익대학교 경영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동생 김성호가 있고 종교는 없다.

2011년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프로그램을 통해 MBC에 입사했다.

 

 


2011년 신입사원을 통해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후, 2012년 170일 파업 후 전보당한 선배 아나운서들의 빈자리를 대신해 전천후로 활동했다.

 


예능, 교양, 뉴스 등에서 주로 등장했고, 지진희를 닮은 외모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2017년 초까지는 교양 프로그램 진행을 주로 맡았고, 2018년부턴 시사 프로그램 및 뉴스 앵커로 계속 나서는 중이다. 통일전망대 보조 MC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김대호 아나운서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과 집 내부, 차를 모두 공개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당직 근무 후 쪽잠을 자고 집을 나서 힐링 장소인 행주산성에서 자연을 즐겼다. 오후 출근 전 점심을 먹고 야무지게 꿀잠을 잔 김대호 아나운서는 '생방송 오늘 저녁'을 진행하기 위해 서울 상담동 MBC로 출근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방송국에 들어서자마자 해야 할 일이 마치 몸에 배어 있는 듯 척척 움직였고 자리에 짐을 푼 뒤 곧바로 의상실에서 생방송 때 입어야 할 옷을 챙겨 갈아입었다.

 

 


분장실로 옮겨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며 방송 준비를 하나하나 수행하고 친근한 평상복에서 댄디한 의상으로 갈아입은 김대호 아나운서는 같은 사람이 맞는지 눈을 의심케 하는 반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생방송 종료 후 빠르게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화장을 지우고 급한 약속이라도 있는 것처럼 뒤도 돌아보지 않고 칼퇴근을 하였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입사 1년 차부터 '칼퇴 만렙'이 되기 위해 쌓은 자신만의 스킬을 공개하며 “금요일 저녁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은 너무 밉다”고 고백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김대호 아나운서는 430만원에 구입한 애마 '다마르기니(다마스)'를 캠핑카로 셀프 개조에 나섰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430만 원 정도 주고 직거래했다”며 문 오픈부터 사이드미러 조정까지 100% 수동 조작이지만, 정감 가는 인테리어와 자동차 정수리 위에 올라갈 수 있도록 루프랙까지 설치한 애마 ‘다마르기니’를 소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집에 ‘호장마차’를 꾸민 금손 답게 미리 준비한 나무판으로 거침없는 톱질, 타카질 끝에 평상을 뚝딱 만들었고 ‘다마르기니’에 평상을 깔고 흡족한 표정을 짓지만, 평상이 접히면서 차 천장에 걸리자 크게 당황했지만 환골탈태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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