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나이 근황 엑소 첸백시 분쟁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사내이사 인스타

MC몽 나이 근황 엑소 첸백시 분쟁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사내이사 인스타 

가수 MC몽이 그룹 엑소 첸, 백현, 시우민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분쟁에 개입했다는 SM의 주장을 부인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엑소 첸, 백현, 시우민과 SM엔터테인먼트의 분쟁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SM에서 언급했던 외부 세력으로 추측되고 있는 MC몽도 직접 입장을 밝혀 입장을 분명히 했다.

 


MC몽은 본명 신동현, 1979년 9월 4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78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가락초등학교, 가원중하교, 배명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형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98년 피플크루로 데뷔하였고 2004년 정규 1집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밀리언마켓이다.

 


MC몽 인스타는 88monstar_a이고 비공계 계정 상태이다.

앞서 지난 1일 백현과 첸, 시우민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는 SM의 투명한 정산 자료 및 정산 근거 요청 거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그동안 SM에 여러 차례 내용증명을 통해 5월 31일까지 정산 자료 사본을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음에도 제공해오지 않았고, 결국 이 문제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게 된 상황이다.

 


백현, 첸, 시우민 측은 “SM은 종래 12~13년이 넘는 장기 계약을 아티스트들과 체결하고 SM이 우월적 지위를 바탕으로 아티스트에게 이른바 노예계약을 맺기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아티스트들은 느끼고 있다”라고 부당한 장기간 계약을 문제로 주장했다.

 


SM 측에서는 백현, 첸, 시우민의 분쟁에 외부 세력이 개입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현·시우민·첸 측은 2차 입장문을 통해 SM이 외부 세력이 개입했다는 주장으로 본질을 흐리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후 SM 측이 가수 MC몽이 사내이사로 재직한 바 있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확인되면서, SM이 언급한 외부 세력으로 MC몽이 지목돼 파장이 일었다.

 


이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보도에 언급된 아티스트들과 만난 적도 없으며, 그 어떠한 전속계약에 관한 논의나 의견을 나눈 적이 없다”라고 입장을 냈다.

 


한편, MC몽 법적대리인인 로펌고우 법률사무소는 “MC몽은 SM과 첸백시 사이에 분쟁을 야기할 만한 어떠한 인위적 개입도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한다"면서 “더구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사내이사가 아닌 만큼 관련 루머들은 명백히 사실과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MC몽은 음악계 선후배로서 백현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을 뿐이며, 개인적인 친분을 이용해 해당 아티스트를 영입하려는 어떠한 행동도 한 바 없다”며 “평범한 교류의 일환으로 만난 자리에서, 회사문제로 힘겨워하는 후배를 위로했을 뿐, SM 측이 언급한 바와 같이 어떤 불법행위의 유인 등은 없었고 그럴 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은 점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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