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나이 프로필 근황 조인성 열애설 해명 전남편 정용진 이혼 사유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고현정 나이 프로필 근황 조인성 열애설 해명 전남편 정용진 이혼 사유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배우 고현정이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인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배우 고현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고현정 프로필
2. 고현정 조인성 열애설 해명
3. 고현정 전남편 정용진 이혼
4. 고현정 건강 악화

 


1. 고현정 프로필

고현정은 1971년 3월 2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53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화순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북성초등학교, 아현중학교, 시온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 전남편 정용진, 아들 정해찬, 딸 정해인이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을 차지하였고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이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고현정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다.

 

 


2. 고현정 조인성 열애설 해명

 


고현정은 과거 큰 화제가 되었던 배우 조인성과의 열애설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과거 고현정과 조인성이 한 작품에 출연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는 등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공항 사진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힘이 쏠리기도 했다.

 


고현정은 "공항 사진이 찍힐 때 배우 송중기, 이민호 등도 함께 있었다"며 해명했다. 또한 "저는 (조)인성이가 25살 때 만났다. 정말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한 뒤 "걔도 눈이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제가 이런 말을 여기서 처음 해본다"며 "어디서도 제 변명이나 제 얘기를 안 하니까 (루머가 커졌다)"고 했다.

 


3. 고현정 전남편 정용진 이혼

고현정은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혜린 역을 맡아 당대 최고의 여배우가 되었으나 종영하자마자 갑작스럽게 신세계 그룹 정용진 부회장과 결혼을 발표했고 배우 활동을 은퇴했다.

 


이후 8년 6개월 만인 2003년 이혼했고, 2년 뒤인 2005년 드라마 '봄날'로 복귀, 2009년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배경을 보고 결혼했다고 했지만 그를 정말 좋아했다"며 "결혼을 너무 빨리했다. 더 다듬어진 상태에서 만났다면 기대에 부응하는 사람이 됐을 텐데 내가 그정도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양육권은 정용진 부회장이 갖고 있으며 두 아이는 미국에서 유학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용진 부회장은 2011년 한지희와 결혼해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

 

 


4. 고현정 건강 악화

고현정이 건강 이상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근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일단 좀 많이 아팠다, 생각보다 많이 아팠어가지고…"라며 "그땐 '아픈 것도 상상으로 내가 아프다고 느끼는 거다, 나는 아플리가 없다'라고 생각해 병원에 안 갔었다"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참는 것은 이력이 났다. 지내면 지낼수록 심상치 않게 아프더라"라고 밝혔다. "그래서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심각하더라.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없었던 몸이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건강검진을 끝냈더니 문제점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 문제점을 치료하고, 괜찮을 줄 알았는데 길을 가다가 쓰러졌다. 쓰러지면서 '저 고현정인데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했다. 길 가는 사람 발 밖에 안 보였다"고 회상했다.

 


고현정은 "저도 모르게 살려달라고 말하고, 일단 정신을 차린 다음에 조금 이따가 아산 병원에 갔다. 진짜 문제가 뭔지 다 진단해서 병을 치료했다. 한참 병원에 있다가 퇴원하고 제가 많이 바뀌었다"고 했다.

 


고현정은 “너무 많이 좋아졌다. 정기적으로 병원가고 약도 먹는다”면서 “제가 달라진 점은 누가 만나자고 하면 잘 안 만난다. 핸드폰을 없애기도 했다. 아프고 나서는 만나자는 사람이 있으면 다 만난다. 초대를 해주면 열심히 간다”고 변화된 생활 패턴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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