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진수 나이 프로필 근황 결혼 아내 부인 이한나 직업 아들 선천성 기도 협착증 투병 키 학교 학력 성격 학교폭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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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육진수, 이한나 부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이터 겸 배우 육진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육진수 프로필
2. 육진수 결혼 아내 부인 이한나
3. 육진수 아들 선천성 기도 협착증 투병
4. 육진수 성격

 

1. 육진수 프로필

육진수는 1976년 11월 22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48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74CM 몸무게 90KG이고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육진수는 한국의 격투기 단체인 ROAD FC와 일본의 CMA 등의 대회에 프로격투기 선수로 참전했고, 이후 지도자와 격투기 팀 운영 등의 일을 했다. 선수, 지도자로서 본업보다는 방송 출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육진수 소속사는 팀 맥스이고 인스타는 yook_jin_soo이다.

2. 육진수 결혼 아내 부인 이한나

 

격투기 출신 배우 육진수는 모델 출신 피트니스 강사 이한나와 결혼하여 결혼 19주년이 되었다.

 

 

육진수는 결혼 당시 아내를 향해 직진했다고 하며, 육진수는 29살의 나이에 21살의 아내 이한나와 결혼했다.

 

육진수, 이한나 부부느 결혼의 결실로 큰 아들 육지원과 작은 아들 육지우를 낳았으며, 큰 아들인 육지원은 방송에 나올 정도의 영재로 유명했다. 중학생이지만 고등학교 3학년 문제를 풀 정도로 뛰어났다. 거기에 더해 피아노 대회에서 입상 할 정도로 뛰어난 연주 실력까지 가진 다재다능한 영재였다.

 

3. 육진수 아들 선천성 기도 협착증 투병

육진수의 둘째아들 육지우는 선천성 기도 협착증으로 생사의 위기를 이겨냈다. 무려 40번이 넘는 수술을 견뎌내면서 건강하게 다시 태어났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육진수와 아내 이한나가 고3 아들과의 소통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오은영은 “부모와 소통을 닫는 경우는 가장 먼저 생각할 게 가정불화가 심할 때. 아이가 부모와의 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고, 그러니까 부모와 거리를 떨어트리고 자생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아이가 부모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무슨 이유가 됐든 도움을 경험하지 못한 경우다”고 설명했다.

 

이에 육진수는 “저희가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아파서 오랜 기간 큰 병원을 왔다갔다 했다”며 둘째 아들의 선천성 기도 협착증을 털어놨다. 육진수는 “그 기간에 첫째는 손길도 못 받고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컸다. 아내는 병원에 있어야 했고, 저는 저대로 경제활동을 해야 했다”고 밝혔다.

 

 

아들 육지원이 직접 출연해 엄마 이한나와 입시를 두고 많이 다퉜다고 고백하며 부모님의 기대와 관심이 압박감으로 다가온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학원에 가기 싫어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언급하며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학원의 도움을 받게 된 자신에 대한 실망감, 속상함 때문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4. 육진수 성격 학교폭력

육진수가 겁 많은 성격을 털어놨다.

 

육진수는 "놀이기구를 못 탄다. 솔직히 얘기하면 무서워서 못 탄다"고 털어놨다.

이어 "놀이동산 가면 핑계를 댄다"며 "큰 마음먹고 회전목마를 탔다. 압박에 못 이겨 탔는데 죽을 뻔했다. 어지럽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육진수는 "얼마 전에 기차 타고 가는데 흔들림을 느낀 다음에 스스로 어찌할 줄 몰랐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육진수는 “안 믿어지시겠지만 학창 시절에 학교 폭력을 당했다. 그때도 힘은 셌고 덩치는 컸지만 성격이 섬세하고 여렸다. 부당한 것도 받아줬던 학생이었던 것 같다. 매일 학교 끝날 때까지 당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