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프로필 나이 근황 난소암 복막염 수술 흉터 전남편 이혼 이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정애리 프로필 나이 근황 난소암 복막염 수술 흉터 전남편 이혼 이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정애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복막염에 이어 난소암으로 투병했던 배우 정애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정애리 프로필
2. 정애리 복막염 난소암 수술 흉터
3. 정애리 전남편 이혼 이유

 


1. 정애리 프로필

정애리는 1959년 9월 13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65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군 출신이다.

 


정애리 키 164cm 몸무게 46kg이고 학교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병설금란여자고등학교 졸업이다.

가족관계로는 전남편과 이혼하였고 딸 1명을 두고 있다.

 


1978년 k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기억컴퍼니이다.

초기에는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나아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1981년에 MBC로 스카웃되어 주무대를 MBC로 옮기게 되었고, MBC에선 제1공화국에서 김수임 역을 하기도 하고 단골 주연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정애리는 미녀 탤런트만 거쳐간다는 화장품 모델로 CF를 찍기도 했다.

 

 


2. 정애리 복막염 난소암 수술 흉터

 


배우 정애리가 복막염과 난소암 수술로 인한 흉터를 공개했다.

앞서 정애리는 복막염과 난소암으로 가슴부터 배까지 개복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복막염 수술 이후 경과를 보러 병원에 갔는데 갑자기 난소암이라더라"라며 "치료 가능성이 50%였다. 항암 치료를 한 사이클 6번 했다"고 털어놨다.

 


정애리는 수술 흉터를 모두 드러내는 옷을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정애리는 "제가 아프고 나서 상처가 크지 않았냐. 이 상처를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게 누군가의 삶에 위안이 된다면 다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책을 쓸 때도 어쩌면 거기다 쓰는 이야기들이 내 흉터를 보여주는 느낌으로 쓴다고 얘기한 것 같다. 지금은 굉장히 많이 퇴색됐고, 나름 복근이 생겨 가려지기도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애리의 노출에 박원숙은 "아름답다. 이겨낸 훈장"이라며 "군살 없이 몸매가 아름다운데, 수술 자국이 있었다. 최선을 다해 이겨냈다는 아픔의 상처 아니냐. '그래, 아팠어. 어쩔래. 나 이겨냈어' 그 자체가 아름답고 멋있었다"고 말했다.

 

 


3. 정애리 전남편 이혼 이유

정애리는 1985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05년 이혼했다. 이후 정애리는 2011년 4월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재혼했으나 3년 만인 2014 파경을 맞았다.

 


정애리가 기사화되었던 이혼 사유에 대해 밝혔다.

동치미에서 정애리는 "이혼 사유가 봉사 때문이었다는데 무슨 말이냐"라는 질문에 "상대방이 그렇게 인터뷰 했었더라"고 회상했다. 

 


정애리는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남의 이혼 얘기가 왜 이렇게 듣고 싶지?"라며 자조한 뒤 "'나는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싶었는데 아내 정애리는 조용히 봉사하길 바랐기 때문에 맞지 않았다'고 했더라"고 말했다.

 


정애리는 "전 남편이 힘든 일을 같이 하자면서 힘이 되어줬다. 저는 재혼 생각이 없었는데 그렇게 결혼 결심을 해서 한 3년 정도 살았다. (이혼 사유는)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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