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프로필 나이 냉부해 냉장고를부탁해 합류 연락두절

최강록 프로필 나이 냉부해 냉장고를부탁해 합류 연락두절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타 셰프 최강록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번째 셰프로 심사숙고 끝에 출연을 결정한 최강록 셰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최강록 프로필
2. 최강록 냉장고를부탁해 합류 이유
3. 최강록 연락두절 해명

 

1. 최강록 프로필

최강록 셰프는 1978년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46세로 고향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가원중학교, 중산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페인어과 중퇴,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 조리기술매니지먼트학과 전문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아내, 딸이 있다.

2013년 마스터셰프 코리아2 우승을 차지한 바 있고 현재 직업은 요리사, 유튜버이다.

 

최강록 셰프는 지난 2013년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최근에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나야 들기름”이라는 밈을 생성시키면서 여전한 예능감을 드러냈다. 

 

 

최강록 셰프 인스타는 roi_choi이다.

2. 최강록 냉장고를부탁해 합류 이유

 

높은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미디오 노출을 최소화했던 최강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식을 알려 시선이 집중되었다.

 

최강록 셰프의 출연을 앞두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스타의 냉장고를 털어 냉장고 재료를 최고의 요리로 탈바꿈 시키는 ‘재료 신분 상승 프로젝트’이다.

 

매회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 만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내용으로 최강록 셰프의 요리에 기대감을 갖게 된다.

 

 

3. 최강록 연락두절 해명

최강록 셰프가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방송 이후 공개 석상에 나서지 않으면서 그 이유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강록의 요리노트'의 출판사 클은 공식 SNS로 "인터넷도 안하고 연락도 안 되는 최강록 셰프님. 우리 팬 사인회 한 번만 해요. '최강록의 요리노트'를 곁들인"이라는 글을 남기며 최강록의 근황을 수소문했다.

 

'흑백요리사'에서 최강록은 "이 세트는 다 허구다. NPC가 되진 말자", "나야 들기름", "무라는 것은 푹 졸여졌을 때 엄마가 해준 그런 느낌이 있다. 딱 먹었을 때, 전 아빠지만" 등 특유의 입담이 돋보이는 유쾌한 발언으로 온라인 상에서 주목을 받았다. "떨어지면 1년 동안 인터넷을 안 하면 된다"고 말한 내용도 호응을 얻었다.

 

'흑백요리사'에서 탈락한 최강록은 SNS나 유튜브, 방송 등 어느 곳에서도 근황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온라인 상에서 최강록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가 확산되자, 출판 관계자들은 일제히 "소식 두절이 아니다. 출판사에서는 셰프님과 연락이 되고 있다. 지금 식당 운영을 잘 하고 계신데, 잠적을 할 수가 없다"고 해명하면서 "그래도 팬미팅 을 원하는 것은 진심"이라며 최강록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