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샵 나이 학력 탈모 결혼 부인 이혜란 인스타그램

김우리 샵 나이 학력 탈모 결혼 부인 이혜란 인스타그램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스타일리스트로서의 파격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딸 앞에서는 보수적으로 변하는 ‘아빠 김우리’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방송에서 아빠와 함께 식사를 하던 김우리의 딸 '예은'은 이성교제에 대해 보수적인 아빠에게 불만을 털어놓았다.

 


김우리 딸 예은이 SNS에 남자친구 사진을 올리면 김우리는 삭제하라고 하는 등 보수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이다. 

이에 대해 김우리가 “미래 계획이 없는 사이에서 커플 사진 업로드는 안 된다”라고 주장하자 아내 이혜란은 “우리도 미래 지향적이지 않을 때 만났다”고 말해 김우리를 당황하게 했다.

 

 


오늘은 딸 연애에 있어서는 보수적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김우리 첫째 딸 ‘예린’의 3살 연하 남자친구 ‘샘’이 집을 방문했고 세 여자 사이에서 기를 못 펴던 김우리는 딸의 남자친구 샘과 스스럼없는 수다를 떨었다.

 


평소 아들이 있다면 입히고 싶다던 옷들로 샘을 파격적인 스타일로 변신시켰지만 샘은 김우리의 스타일링에 “솔직히 하나도 안 좋았다. 나와 아버님은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라는 속마음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과 단둘이 외출에 나선 김우리. 딸 남자친구와 단 둘임에도 전혀 어색함 없이 대화를 이끌어 나갔고 샘이 예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화가 나서 혼낼 때는 진짜 무섭다”라고 하자 김우리도 맞장구를 치며 “진짜 무서워! 엄마랑 똑같아”라고 거침없는 딸의 뒷담화로 대화를 이어갔다.

김우리는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이며, 고향은 서울로 알려져있다.

 


김우리의 소속사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이며, VISUAL COMPANY 대표를 맡고 있다.

김우리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아내(부인) 이혜란, 딸 슬하 2녀 김예린, 김예은이 있다.

김우리는 대한민국의 스타일리스트로 1990년~2000년대 연예계 패션을 선도했던 1세대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하다.

 


전설의 1세대 꽃미남 아이돌 '태사자' 의 세미정장 스타일로 아이돌의 레저든 HOT, 젝키와는 다른 댄디하고 세련된 패션 돌풍을 일으킨 주역이기도 하다.

​김우리는 1990년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하은수'라는 예명으로 데뷔했지만 회사의 경영난으로 데뷔와 동시에 무대에서 사라져야만 했고 가수 시절 무대의상을 직접 만들어 입었다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며 당대 최고의 디바 신효범의 스타일리스트를 제안 받았다고 한다.

 

 


당시 남자 스타일리스트가 많이 없던 시절 유명한 사람들 모두 김우리를 찾을 정도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한다.

 


김우리는 방송 출연도 많이 했는데 복면가왕 114차 경연에서 알알이 매력적인 내 목소리! 버블티로 나와 당도만큼 높은 매력지수 뚱카롱과 같이 노땐스의 '달리기'를 부른 다음 세븐의 '와줘'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고 복면가왕에서 가수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김우리는 이전에도 가족이좋다, 둥지탈출3에 출연해 가족들을 공개한 바 있는데 김우리와 아내 이혜란은 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해 아내가 첫째를 임신하자마자 군 입대를 했고 김우리는 21살에 아빠가 된 젊은 아빠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우리 이혜란 부부는 이미 인스타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유명하다.

 


아빠본색에 김우리 가족이 새롭게 합류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는데 이국적인 전경과 북유럽풍 초호화 인테리어로 SNS에서 화제를 모은 김우리 가족의 새로운 집이 공개되었다.

 


오랫동안 발품을 팔아 구입한 감각적인 가구와 소품들로 가득 채워진 집은 마치 덴마크 모델하우스를 연상시켰고 김우리 부부는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한 김우리가 샵 이지혜와 서지영의 불화 사건 당일 있었다고 밝혔다.

 


김우리는 "그 당시 폭행사건 때 내가 있었다. 나는 모든 사건에 없었던 자리가 없었다. 엘리베이터에 있었다"고 폭로했고, 이지혜는 김우리에 "폭행 사건이라니. 이미 끝난 얘기다"라며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우리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17년 동안 관리를 받지 않았으면 그냥 대머리였을 것"이라며 "군대 들어가서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다"고 탈모로 고통받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10년에 걸쳐 총 3번의 모발이식을 받은 김우리의 모습은 과거에 비해 훨씬 젊어 보였다.

김우리는 이어 열심히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그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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