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종혁 부인 아내 인스타 나이 키 고향 학력 아들 인스타

라디오스타 이종혁 부인 아내 인스타 나이 키 고향 학력 아들 인스타

배우 이종혁이 '라디오스타'에서 아무도 모르는 할리우드 진출 사실을 털어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에서 이종혁은 2019년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스톤(Treadstone)'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출연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종혁의 헐리우드에 진출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배우 이종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종혁은 대한민국 탤런트, 영화배우이고 1974년 07월 3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이종혁 키 184cm, 몸무게 75kg이고 학력은 서운중학교, 상문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다.

이종혁은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다인엔터테인먼트이다.

 

이종혁은 영화는 1998년 '쉬리'로 데뷔하였고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이름이 알려졌다.

이종혁은 28세였던 지난 2002년에 직장인이었던 최은애 씨와 결혼했는데 당시 그는 배우로서 무명 시절이었다.

 

이종혁은 “아내가 대학로 연극배우를 하던 당시 제 팬클럽 팬들 중 한 명이었다”라며 “팬들 중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아내라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이종혁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하기 직전 연봉이 1000만원이었는데 당시 아내가 월 150만원을 벌었기 때문에 둘이 합치면 2000만원 정도 되니까 결혼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앞서 KBS2 '승승장구'를 통해서는 "내 아내는 소피아 로렌보다 예쁘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2002년 6월 4일 결혼식을 올려 이후에 두 아들을 두었고 2013년 MBC 예능프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여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국민 아빠'로 불렸다.

 

 

‘준수 애비 이조녁’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이종혁이 두 아들의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훈남 비주얼의 첫째 이탁수, 여전한 장난꾸러기 ‘10준수’ 둘째 이준수의 사진이 차례로 공개되어 ‘아빠 어디가?’ 이후 폭풍 성장한 두 아이의 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이종혁은 두 아들 근황에 대해 “준수가 중학교 1학년 됐다. 이제 너무 커서 싸우면 진다” “큰 아들 탁수가 고2다”라고 전했다.

 

 

이종혁이 아내에 대해 언급을 한 장면이 관심이 쏠린다.

현재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국정원 국내 파트 산업보안 3팀 팀장 동관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종혁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이종혁은 자신과 드라마 속 캐릭터와의 비교 질문에 대해 "눈치 없고 어리버리 한 것이 비슷하다"라며 "사실 국정원이라고 냉철하고 이성적이지 않는다. 어차피 사람이니까. 저도 편하게 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내에 대해 질문이 나오자 "대학로에서 연극할 때 아내와 팬클럽 모임에서 만났다"면서 "평소 아내가 '소피아 로렌'을 닮았다고 했다는 말에 "지금은 평소라고 하기 그렇다. 예전에 그런 말을 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저 카메라가 자꾸 아내가 쳐다보는 기분이라 묘하다"라며 안절부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은 "친구들 사이에서 제일 늦게 결혼 할 친구가 제일 먼저 갔다고 한다"라며 "지나고 나니까 '미우새' 보면서 부러울 때가 가끔 보다 좀 많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리고 그는 "신혼 때는 살벌하게 부부 싸움을 했다"면서 "이제는 싸우는게 싫다. 저는 항상 지려고 하는데, 가끔 욱할때는 있다. '내가 계속 지는게 맞는 건가'라는 생각이 몇 번씩 올 때가 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