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광 나이 키 학력 소속사 여자친구 열애 결혼 버티고

정재광 나이 키 학력 소속사 여자친구 열애 결혼 버티고

배우 정재광이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정재광이 맡은 주정태는 알코올 의존증을 앓고 있는 전직 소방관으로 불을 보면 술을 참지 못하고, 술을 마셔야 자신감이 생기는 술이 인생의 전부인 캐릭터다.

 


정재광은 "전 작품을 위해 소방대원 인명구조 훈련을 받으며, 잠시나마 소방대원들이 겪을 심적 부담감이나 스트레스를 경험해 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주정태라는 인물을 더 잘 이해하고 역할에 몰입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이 괴로운 현실이나 두려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우리 모두에게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는 힐링타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재광은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고 키는 178cm로 보통인 편이다.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다. 정재광에 대한 고향, 몸무게, 혈액형, 가족 부모님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2015년 영화 '스카우팅 리포트'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이다.

정재광은 현재 결혼 하지 않은 미혼으로 여자친구 유무에 대한 정보도 없고 열애설 기사가 난 적은 없다.

 


초등학교 때 영화 ‘올드보이’를 보고 문화적 충격을 받아 영화의 매력에 빠져든 정재광은 고등학교 때 ‘타이타닉’의 디캐프리오의 연기를 보고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한다.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독립 영화 50여편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은 그는 현재 소속사를 만난 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정재광은 현기증 나는 일상에 지친 두 남녀가 초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서로에게 위로가 돼주는 과정을 담은 감성무비인 영화 '버티고'에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정재광은 자살한 누나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로프공’ 관우 역을 맡았다.

정재광은 첫 장편 영화 주연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절제되면서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정재광이 맡은 관우 캐릭터는 직업이 로프공이기에 마천루에 매달려 위험천만한 모습을 연기해야 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영화를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날 정도인데 마치 곡예사처럼 로프 하나에만 의지해 공중을 유영한다.

정재광은 놀이기구 타는 걸 무척 좋아하는데 높은 곳에서의 촬영은 무서웠다고 한다. 촬영 내내 건물 3~4층 높이에 매달려 촬영하면 진이 빠질 정도로 힘들었다고 한다.

 


2년간 암투병으로 어머니가 고생한 뒤 돌아가신지 딱 일주일 후 출연 제의 전화가 왔다고 한다. 정재광은 영화 '버티고'가 돌아가신 어머니가 주신 선물 같은 영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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