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진희 나이 키 몸무게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소속사 인스타

라디오스타 박진희 나이 키 몸무게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소속사 인스타

‘라디오스타’에 박진희가 출연해 환경을 사랑하는 ‘에코브리티(Eco+Celebrity)’의 면모를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투철한 신고 정신으로 ‘욱진희’라는 별명을 얻은 사연은 물론 최근 배우 류준열이 가장 부럽다고 고백했다.

 


박진희는 1978년 1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고 고향은 전라남도 해남군 출신이다.

 


박진희는 키 167cm 몸무게 48kg이고, 학력은 서울용산초등학교, 상명여자중학교, 영등포여자상업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를 나왔다.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이다.

 

 


박진희 가족관계로는 1남 1녀 중 막내이고, 배우자로 83년생인 판사 남편 박상준과 2014년 결혼하였고 자녀는 딸 박연서(2014년생), 아들 박연준(2018년생)을 두고 있다.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과 만나 10개월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편 나이는 박진희보다 5살 연하다.

tvN '택시'에 출연해 판사인 남편과 만남부터 결혼, 출산까지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진희는 "남편을 고속터미널의 식당에서 만났다. 맥주를 마시러가자고 했는데 신랑은 그게 참 좋았다고 한다. 첫 만남에 보통 커피를 마시자고 하는데 맥주를 마시자고 하니 소탈해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만나고 나서 굉장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모습을 봤고 그게 좋았다. 연애하면서 싸운 적이 없다. 이 무난함이 결혼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이성적이고 좋아서 결혼을 하면 이 사람이랑 해야겠구나 생각했다"고 했다.

 


혼전임신에 대해 박진희는 "결혼 준비하고 있었을 때 서로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신랑한테 알렸을 때 '남편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이를 좋아하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이 컸다. 너무 좋아하더라"고 웃었다.

 


'동상이몽' 출연하여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는 업앤다운이 있는 성격이다. 기복이 심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딱 그런 수더분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판사인 남편이 말싸움이나 여러 면에서 논리적이지 않냐는 질문에 “기승전결이 있고 합리적이지만 말싸움은 안하무인인,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평소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박진희가 환경을 위한 생활 습관으로 감탄을 모았다. 샴푸, 린스를 안 쓰려고 노력하는 것은 물론 아이를 위해 ‘천 기저귀’까지 사용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박진희는 한때 ‘욱진희’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주변의 환경 오염을 목격하면 신고부터 처리 결과까지 끝을 봐야하는 성격 탓에 청와대 신문고까지 글을 올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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