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나이 고향 키 학력 닮은꼴 인스타 결혼 부인 아내 안면인식장애 테드창

오정세 나이 고향 키 학력 닮은꼴 인스타 결혼 부인 아내 안면인식장애 테드창 

배우 오정세의 팬을 향한 진실된 마음이 사회에 감동을 안기고 있다. 지적장애인인 팬이자 첼리스트인 배범준씨를 만나 놀이공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다.

 


오정세의 미담은 배범준씨와 그의 여동생인 배지수씨가 직접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미담을 전하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오늘은 배우 오정세에 대해 알아보자.

 


오정세는 대한민국 배우이고 1977년 2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의령군 출신이다.

 

 

 


오정세 키 174cm, 몸무게 64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성일고등학교,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나왔다.

2000년 영화 '수취인불명'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프레인TPC이다.

 


오정세 인스타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오정세는 주연, 조연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그만큼 다양한 연기를 소화하는 능력이 있는데 털털함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지는 다재다능한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부당거래, 남자사용설명서, 타짜 신의손, 조작된도시, 극한직업,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 사이코지만 괜찮아, 모범형사 등 계속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으며 동시에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9살 연하의 배우 이재원과 닮은 꼴이며 이에 대해 오정세 본인도 알고 있고, 함께 사진을 찍은 적도 있다고 한다.

 


​오정세는 최근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자폐를 가진 문상태 역으로 출연했으며 서울 롯데월드에 극 중 문상태의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첼로 연주자인기도 한 지적장애인 팬 배범준 씨를 위해서였으며 헤어스타일과 옷은 물론 행동과 말투까지 극 중 문상태의 모습으로 한 건 장애인 팬을 위한 세심한 배려였다고 한다.

 

 

 


배범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를 만나면 눈이 부신다. 바로 쳐다볼 수가 없다. 눈물이 난다. 만나기 전에도 만난 후에도"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5년 전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오정세는 부인과 딸, 그리고 안면인식장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영화 ‘하이힐’ 홍보를 위해 차승원, 장진, 고경표와 함께 출연한 오정세는 자신의 부인이자 아내가 과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짝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 동갑이지만 아직까지 존댓말을 쓰고 있다”고 말하며 “서로 첫사랑이다”라고 밝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또한 과거 굳건한 사랑을 지킨 이유에 대해 오정세가 “과거 불안정한 무명생활 당시에도 아내라는 존재는 함께 버티는 버팀목이 되어줬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자신의 딸에 대해 “딸이 나보다 특이하다”며 “7세인데 언어적으로 부족한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오정세는 2011년 MBC ‘놀러와’에 출연해 당시 4살의 딸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자신의 안면인식장애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난 안면인식장애가 있다”며 “사람을 못 알아본다. 유명한 연예인을 봐도 잘 각인이 안 된다”고 말했다.

 


오정세는 영화 ‘극한직업’(2018)의 테드창으로 열연했고 오정세 개인 인스타그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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