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나이 고향 키 학력 근황 결혼 아내 이혼 전부인 변수미 집안 이혼 뭉쳐야찬다

이용대 나이 고향 키 학력 근황 결혼 아내 이혼 전부인 변수미 집안 이혼 뭉쳐야찬다

‘뭉쳐야찬다’에 배드민턴 전설, 이용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뭉쳐야찬다’에는 배드민턴의 전설, 이용대가 출연했는데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용대는 “제가 태범이보다는 좀 더 잘하지 않나 생각했다.”고 말했고 이용대와 같은 조기축구회를 다닌다는 이형택은 “제가 볼 때는 그렇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용대는 “요즘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대는 1988년 09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화순이다.

 

이용대 키 180cm, 몸무게 74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화순초등학교, 화순중학교,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경기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학 석사이다.

이용대의 소속팀은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형, 전부인 변수미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있다.

이용대 인스타그램 계정은 leeyd88이다.

​이용대 전부인 변수미는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고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이다.

 

​이용대는 전 배드민턴 선수이며, 박주봉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이다.

1996년 화순초등학교 2학년 때, 살을 빼기 위하여 배드민턴을 시작해 당시 한국 배드민턴에 천재가 나타났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고 화순중학교 3학년 때,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재능을 일찍부터 인정받았다.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이효정과 호흡을 맞추며 맹활약, 마침내 한국 선수로는 김동문-길영아 조 이후 12년 만의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을 차지했다.

 

 

당시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는 세리머니로 많은 여성팬을 얻는데도 성공했고 이용대의 인기를 상징하는 유명한 장면으로 남았다.

 

​2017년 2월 여배우 변수미 씨와 결혼한 후 2개월 뒤인 4월 딸 예빈이를 얻었고 득녀 후 산후조리원의 많은 사람들이 슈퍼스타임에도 겸손하고 다른 산모들을 배려해주는 모습을 매우 칭찬했다고 한다.

 

하지만 2018년 12월 19일 아내인 변수미와 별거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며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고 결국 이혼했으며 자녀는 이용대가 맡기로 했다고 한다.

당시 이용대는 “이혼 사유는 일반적인 이혼 부부가 겪는 성격차이다”고 밝혔고 변수미는 “1년째 별거 중이고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뭉쳐야 찬다 출연에 대해 "축구를 너무 좋아한다. 게임도 축구 게임만 한다. 축구에 홀딱 빠져버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용대는 현역 시절 버금가는 배드민턴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특히 그는 셔틀콕을 이용해 수박깨기에 도전, 한 번에 정중앙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