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나이 고향 학력 강아지 대중소 집 펜트하우스 속옷 사업 재산 결혼 스캔들 성폭행 루머

주병진 나이 고향 학력 강아지 대중소 집 펜트하우스 속옷 사업 재산 결혼 스캔들 성폭행 루머 

개그맨 주병진이 남해 하우스에 깜짝 등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이효춘, 이정훈과 함께 통영 나들이에 나선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개그계 대부 주병진이 반려견 대중소와 함께 남해 하우스에 깜짝 등장했다.

 


예상치 못한 인물과 ‘개’들의 등장에 자매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고 특히 처음 온 개 손님에 홀딱 빠진 모습을 보였다.

 


주병진에게도 반갑게 인사를 전했지만 자매들의 시선은 대중소에게 집중됐는데 대중소의 물부터 챙기고, 잔디 마당에 개들을 뛰어놀게 하며 처음 찾아온 개 손님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주병진은 대중소의 신박한 개인기를 보여주었고 특히나 "박원숙 선생님 너무 좋게 봤다. 이해심도 많고 보스 기질이 있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주병진과 함께 외출 준비에 나선 자매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고 이 모습을 본 혜은이는 "다들 주병진 왔다고 난리 났어"라고 말했다.

​주병진은 1958년 4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다.

 


주병진 학력은 서울덕수초등학교, 양정중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인천체육전문대학 체육학과,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경영학과 학사이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비학위 수료했다.

1977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는데 음악 카페 진행MC로 일하던 1977년 우연한 기회에 TBC에서 데뷔한 후 MC체제의 1세대로 송승환, 왕영은과 함께 KBS 《젊음의 행진》에서 활약했다.

 


'유머 일번지'에서 개그감도 발휘하다가 문화방송으로 자리를 옮겨 '청춘만만세'에서 활동하다가 1990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MC로 발탁돼 1990년대 '일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일밤》에서 노사연과 함께한 〈배워봅시다〉, 이경규가 진행한 〈몰래카메라〉 등 인기 코너를 함께했다. 《자니윤 쇼》 이후 1인 토크쇼 1세대로 《주병진쇼》, 《주병진의 나이트 쇼》, 《주병진의 데이트라인》 등을 진행했다.

 

 


1983년 방송일을 하며 번 돈으로 카페 ‘제임스 딘’을 창업하여 성공하였고 1990년에는 속옷전문업체 ‘(주)좋은사람들’을 설립하여 ‘보디가드’ 라는 브랜드를 시장에 내놓고 연매출 1600억원을 달성함으로써 사업에 성공하면서 연예인 출신 사업가 1호로 활약하다가[1] 2008년 회사를 매각했다.

 


방송인과 CEO로 승승장구하던 2000년에 성폭행 누명을 쓰고 구속되는 등 시련을 겪었으나 2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2011년 7월 6일과 7월 13일에 MBC 문화방송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자신의 생애를 말하기도 하였다.

 


주병진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상태이며 과거 노사연과 '일밤'을 진행하면서 스캔들이 일어난 적이 있는데 그때 주병진은 사실이 아닌 루머이며 기사가 나서 크게 분노했다고 한다.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200평 펜트하우스에 사는 주병진집이 공개되었는데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주병진 집은 환상적인 뷰가 돋보이는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 룸, 3개의 화장실, 사우나 시설까지 갖춲다고 한다.

 


1991년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속옷 회사 ‘좋은 사람들’을 설립한 주병진은 ‘보디가드’, ‘제임스 딘’ 등의 브랜드로 1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사업가로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이며 정확한 재산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8년 경영권을 넘기면서 받은 매각대금이 27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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